구례 석주관 칠의사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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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구례 석주관 칠의사묘(求禮 石柱關 七義士墓)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무덤으로,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10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정유재란 때 전라도 지방의 관문이었던 석주관을 지키다가 순절한 구례 출신 7명의 의사(義士)와 당시 구례 현감의 무덤입니다. 석주관은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통하는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습니다.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왜군이 호남 지방을 목표로 석주관을 집중 공격하자, 구례 출신 왕득인(王得仁)이 의병을 일으켜 대항했으나 전사했습니다. 이후 왕득인의 아들 왕의성(王義成)을 비롯하여 이정익(李廷翼), 한호성(韓好成), 양응록(梁應祿), 고정철(高貞喆), 오종(吳琮) 등이 의병과 승병을 모아 석주관에서 혈전을 벌였으나, 왕의성을 제외한 대부분이 전사했습니다.
1804년(순조 4년), 나라에서 7명의 의사에게 관직을 추증했고, 1946년에는 지역 유지들이 칠의각(七義閣)과 영모정(永慕亭)을 건립하여 그들의 공훈을 기렸습니다. 현재 구례에서 하동으로 가는 길목 왼편에 칠의사 묘소와 추념비가 있습니다.
칠의사:
- 왕득인(王得仁)
- 왕의성(王義成)
- 이정익(李廷翼)
- 한호성(韓好成)
- 양응록(梁應祿)
- 고정철(高貞喆)
- 오종(吳琮)
같이 보기:
- 정유재란
- 석주관성
2024년 10월 23일, 석주관 칠의사 인근 계곡에 허가받지 않은 시설물(무속인들의 기도처)이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 구례 석주관 칠의사묘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구례 석주관 칠의사묘 |
| 영문 이름 | Tombs of Seven Patriotic Martyrs in Seokjugwan Fortress, Gurye |
| 국가 | 대한민국 |
| 유형 | 사적 |
| 지정 번호 | 106 |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 주소 |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 171번지 |
| 시대 | 조선시대 |
| 면적 | 10,152m2 |
| 문화재청 ID | 13,010600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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