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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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구약전서(舊約全書, Old Testament)는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히브리어 성경(Hebrew Bible)을 가리킵니다. 구약성서는 예수 그리스도 이전에 쓰여진 경전으로, 기독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한 책으로 여깁니다.
주요 내용:
- 오경 (Pentateuch):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세상과 인류의 창조, 이스라엘 민족의 기원과 율법 등을 다룹니다.
- 역사서 (Historical Books):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 왕정 시대, 포로기, 포로 귀환 후의 이야기 등을 담고 있습니다.
- 성문서/시가서 (Writings/Poetry):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지혜, 시, 노래, 잠언 등 다양한 문학 형식으로 인생의 의미, 고난, 사랑 등을 노래합니다.
- 예언서 (Prophets):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이스라엘과 주변 민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심판과 회복을 예언합니다.
한국의 구약전서:
- 한국에서 구약성서의 번역은 개신교 선교사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 1911년에 최초의 한글 구약전서인 "구약젼셔"가 출판되었습니다.
- 대한성서공회에 소장된 일제강점기 성경인 "구약전서"는 2016년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7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개신교에서는 39권의 구약성서를 정경으로 인정하며, 이는 기원후 90년경 얌니아 회의에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구약전서는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토대이며, 유대교에서도 중요한 경전으로 여겨집니다.
구약전서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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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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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지정 번호 | 671 |
지정일 | 2016년 12월 15일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69 (서초동, 대한성서공회빌딩) |
시대 | 일제강점기 |
소유자 | 재단법인 대한성서공회 |
크기 | 세로 18.7×가로 13.6(cm) |
수량 | 2권(1질) |
문화재청 ID | 79,067100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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