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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바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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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국민바른연합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바른연합은 2017년 4월 27일 경기도의회에서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소속 도의원들이 연합하여 결성한 교섭단체였습니다. [3, 4] 이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에 이은 세 번째 교섭단체였습니다.[3]
  • 목적: 양당의 연대를 통해 경기도의회에서 협치를 실험하고, 경기도정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2, 3]
  • 혜택: 교섭단체 지위를 얻게 되면서 교섭권, 도의회 청사 내 사무실 및 인력 예산 지원, 의정 운영 공통 경비, 연구 용역비, 경기도 연정 실행 위원회 공동 위원장직 배분 등의 혜택을 받았습니다.[2]
  • 해산: 바른정당의 2차 탈당 사태로 인해 소속 의원 6명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면서 2017년 11월 7일 해산되었습니다.[1, 4]
  • 의의: 비록 짧은 기간 존속했지만,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연대 및 통합 논의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후 두 정당의 합당(바른미래당 창당)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2, 4, 5]


요약하자면, 국민바른연합은 경기도의회에서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협치를 위해 만든 교섭단체였지만, 바른정당의 분열로 인해 해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두 정당 간의 연대 및 통합 논의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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