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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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구 히로쓰 가옥)은 일제 강점기 군산에서 포목점과 소규모 농장을 운영하며 군산부협의회 의원을 지낸 히로쓰 게이사브로가 건립한 일본식 2층 목조 가옥입니다. 이 가옥은 신흥동에 위치해 있는데, 신흥동은 일제 강점기 군산시내 유지들이 거주하던 부유층 거주 지역이었습니다.
주요 특징:
- 건축 양식: 일본식 주택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건축물로, 일제 강점기 일본 상류층 주택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ㄱ'자 모양으로 붙은 건물 두 채와 두 건물 사이에 꾸며놓은 일본식 정원이 있습니다.
- 내부 구조: 1층에는 온돌방, 부엌, 식당, 화장실 등이 있고, 2층에는 일식 다다미방과 도코노마 등이 있습니다.
- 역사적 가치: 일제 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양식과 농촌 수탈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 문화재 지정: 2005년 6월 18일 국가등록문화재 제18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촬영 장소: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7 (신흥동)
- 개방 시간: 10시 부터 17시 까지 (7, 8월은 한시간 연장 운영)
- 입장료: 무료
- 주차: 근처 공영 주차장이나 갓길에 평행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군산의 근대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 중 하나이며, 인근의 초원사진관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관광 명소입니다.
|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
| 로마자 표기 | Gunsan Sinheungdong Ilbonsik Gaok |
| 한자 표기 | 群山 新興洞 日本式 家屋 |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 지정 번호 | 183 |
| 지정일 | 2005년 6월 18일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7 (신흥동) |
| 수량 | 1동 |
| 시대 | 일제강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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