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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맹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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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권맹손(權孟孫, 1390년 ~ 1456년)은 조선 전기의 문신입니다. 자는 효백(孝伯), 호는 송당(松堂)이며, 본관은 예천(醴泉)입니다.
주요 생애 및 업적:


  • 1408년(태종 8)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 1427년(세종 9) 문과 중시에 을과로 급제.
  • 검열, 헌납, 병조정랑, 사헌부 장령 등 역임.
  • 1422년(세종 4) 강원도에 파견되어 굶주리는 백성을 구휼.
  • 1430년(세종 12) 우사간, 1434년(세종 16) 좌승지, 1437년(세종 19) 형조참의, 1441년(세종 23) 중추원부사 등을 역임.
  • 세종 대에 아악 정리 사업에 참여, 박연의 의견을 따라 악장 사업에 협력.
  • 1450년(문종 즉위년) 이조판서로서 의창 제도의 문제점과 관리들의 비리를 지적하고 개혁 건의.
  • 경상도 관찰사, 동지중추원사, 한성부윤, 공조참판, 중추원사 등을 역임.
  • 김종서의 총애를 받음.

가족 관계:

  • 아버지: 권상(權詳)
  • 어머니: 임경종(任敬宗)의 딸
  • 조부: 권군보(權君保)
  • 증조부: 권흔섬(權昕暹)

기타:

  • 시호는 제평(齊平).
  •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에서 출생.
  • 모든 일에 공정하고 청렴하기로 이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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