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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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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림자 살인은 1910년 경성을 배경으로,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는 사설 탐정과 의학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살인 누명을 쓴 의학도 장광수가 사설 탐정 홍진호에게 사건 해결을 의뢰하고, 두 사람은 백색 가루와 카라쿠리 인형 등 단서를 통해 사건을 파헤친다.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등이 출연했으며, 2009년 개봉하여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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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살인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연극 포스터
연극 포스터
원제그림자 살인
로마자 표기Geurimja sarin
감독박대민
제작자이상용
제작자한선규
각본박대민
각본이영종
각본윤선희
주연황정민
주연류덕환
음악황상준
촬영최찬민
편집남나영
제작사CJ 엔터테인먼트
배급사CJ 엔터테인먼트
상영 시간111분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언어일본어
흥행
대한민국 관객수1,910,301명
등급
등급15세 이상 관람가(대한민국)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www.detective2009.co.kr

2. 줄거리

한적한 뒤뜰 방안은 피로 흥건하고 방 주인 '민수현'은 사라졌다. 그의 아버지는 현상금을 걸고, 종로서 순사부장 영달(오달수)은 민수현을 찾는데 혈안이 된다. 한편, 의학도 장광수(류덕환)는 해부실습용 시체가 민수현임을 알게 된다. 살인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 그는 사설 탐정 홍진호(황정민)에게 의뢰하고, 현상금에 혹한 진호는 광수를 조수 삼아 사건을 맡는다.

발견된 단서는 백색가루와 ‘카라쿠리’ 인형. 진호와 광수는 발명가 순덕(엄지원)에게 만시경과 은청기를 받아 수사한다. 백색가루가 "모루히네"임을 알고 주사옥에 잠입하여, 민수현의 마지막 행적지가 곡예단임을 파악한다.

두 번째 살인사건의 피해자는 경무국장. 민수현과 같은 장소에 유기되었다. 진호와 광수는 경무국장의 시신에서 피 묻은 천 조각을 발견한다. 1910년 서울, 조선 최초의 탐정 홍진호는 미국으로 가는 꿈을 꾸며 돈을 모으고 있었다. 어느 날 밤, 광수는 숲 속에서 시체를 발견하고 해부 연습을 하려 하지만, 그 시체는 권력 있는 인물의 아들임이 밝혀진다. 광수는 진호에게 범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같은 방식으로 살해된 또 다른 시체가 발견되자, 진호와 광수는 진짜 범인에게 다가간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3. 2. 조연

4. 영화 정보

4. 1. 흥행

CJ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그림자 살인》은 2009년 4월 2일 개봉 이후 나흘 만에 전국적으로 55만 4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3] 2009년 5월 10일 기준으로 국내 누적 관객 수는 1,907,094명이었다.[4]

4. 2. DVD 출시

2009년 8월 20일에 DVD가 발매되었고 한국어 음성, 한글/영어 자막, 본편 110분, 부가 영상 120분으로 구성되었다. 돌비 디지털 5.1 오디오에 스텝 음성해설(박대민 감독, 김봉서 프로듀서, 최찬민 촬영감독)과 배우 음성해설(박대민 감독,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을 넣었다.

5. 평가

6. 기타

참조

[1] 웹사이트 Geulimja Salin (Shadow Kill) (2009) https://boxofficemoj[...] 2012-06-04
[2] 웹사이트 Epic film noir rich in period detail http://english.yonha[...] 2009-03-24
[3] 웹사이트 http://www.asiae.co.[...] 2009-04-06
[4] 웹사이트 Korean Box Office http://www.hancinema[...]
[5] 웹사이트 영화진흥위원회 http://www.kofi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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