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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보물 제7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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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은 보물 제721호로, 줄여서 '금강경'이라고도 불립니다. 조계종의 근본 경전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반야심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불교 경전입니다.
보물 제721호 금강반야바라밀경


  •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1길 30 (장충동2가) 동국대학교 도서관
  • 지정일: 1981년 7월 15일
  • 시대: 미상 (조선 초기에 다시 찍어낸 것으로 추정)
  • 내용: 후진(後秦)의 구마라습(鳩摩羅什)이 번역한 금강경에 명나라 천노(川老)가 풀이를 덧붙인 것입니다.
  • 형태: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원래 두루마리 형태였던 것을 책 형태로 고쳐 만들었습니다. 크기는 세로 56cm, 가로 19.1cm입니다.
  • 간행 정보: 책머리의 글에 따르면 유향과 강인부가 우왕의 왕비에게 도움을 받아 책을 간행했으며, 지담(志淡)이 간행을 주관하고 이색(李穡)이 발문(跋文)을 썼고, 글씨는 각지(角之)가 썼습니다.
  • 특징: 책 끝부분에 부처의 깨달음이나 소원을 기원하는 진언(眞言)과 함께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영험찬(靈驗讚)이 있습니다. 영험찬은 사람의 기원에 대해 부처가 반응을 나타내는 영묘한 효험을 증명하는 글입니다.


금강경은 'Vajracchedika-prajnaparamita-sutra'라는 범어(산스크리트어)로 된 불경으로, 지혜의 완성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는 대승 불교 경전입니다. 6종의 한역본이 존재하며, 그중 구마라집의 번역본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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