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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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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금곡면은 다음의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면적은 39.84㎢이며, 2016년 6월 30일 기준 1,224세대에 2,490명(남 1,191명, 여 1,299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9개의 법정리, 21개 행정리와 33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고성군 영오면과 영현면, 서쪽으로는 진주시 정촌면과 사천시 사천읍, 남쪽으로는 고성군 상리면, 북쪽으로는 진주시 문산읍과 접합니다.
  • 조선시대의 금곡면: 조선 전기에는 진주목 남면 송곡리, 인담리, 금동어리, 성을산리 등으로 불렸습니다. 임진왜란 후 금동어리는 송곡리에 합쳐졌다가 1623년에 다시 나누어졌습니다. 1832년에는 인담리를 성을산리에 합하여 송곡리, 금동어리, 성산리라 하다가 1864년 이후 조선 말기까지는 송곡면, 금동어면, 성산면이라 불렸습니다. 1914년에 이 세 면이 통합되어 금곡면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금곡면"이라는 명칭은 현재 경상남도 진주시의 면을 가리키는 동시에,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역사적인 지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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