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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명아미타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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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기축명아미타불비상(己丑銘阿彌陀佛碑像)은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불비상(佛碑像)으로, 배 모양의 돌에 불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1963년 1월 21일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367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국립청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주요 특징:


  • 형태: 배 모양의 큰 돌에 조각되었으며, 앞면에만 조각이 있고 뒷면에는 4줄의 명문(銘文)이 새겨져 있습니다.
  • 연대: 명문에 따르면 689년(신라 신문왕 9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재료: 암적갈색의 연질납석을 사용했습니다.
  • 내용: 앞면에는 극락세계를 표현한 듯한 부처와 보살의 모습이 새겨져 있습니다. 본존(本尊)은 아미타불이며, 좌우대칭의 구도를 따르고 있습니다.
  • 의의
  • 삼국시대 불상 요소와 당나라 요소가 혼합된 통일신라 초기 불상 양식의 좋은 예시입니다.
  • 본존이 아미타불인 점은 당시 신앙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한국 조각사에서 '아미타불'의 존명이 명문으로 새겨진 최초의 예 중 하나입니다.

세부 묘사:

  • 맨 밑에는 연꽃 모양의 대좌(臺石)가 있고, 그 위에 난간과 계단이 있습니다.
  • 난간 좌우에는 사자가 마주 보고 있으며, 연못 중앙에는 큰 연꽃 위에 본존인 아미타불이 앉아 있습니다.
  • 본존 좌우에는 보살상, 나한상, 야차상, 인왕상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본존 위에는 반원 모양으로 5구의 작은 부처, 그 위에는 7구의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으며, 나뭇가지, 잎, 구슬, 장신구 등으로 극락의 화려함을 표현했습니다.


기축명아미타불비상은 비암사에서 발견된 3점의 비상 중 하나이며, 다른 2점은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癸酉銘全氏阿彌陀佛碑像)과 미륵보살반가사유비상입니다.

기축명아미타불비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기축명아미타불비상
「기축」이 새겨진 아미타불비상
이름기축명아미타불비상
(己丑銘阿彌陀佛碑像)
유형보물
지정 번호367
지정일1963년 1월 21일
시대통일신라
소유자국유
소재지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 (명암동)
관리국립청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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