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19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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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광수(1961년)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GM기획을 설립하여 대표 및 대주주를 역임했으며,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를 거쳐 현재 MBK엔터테인먼트의 음반총괄기획이사 및 프로듀서로 재직 중이다. 경희대학교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과거 터보, 티아라, 이효리 등 많은 연예인을 소속사 연예인으로 두었으며, 현재 다이아, 샤넌 등이 소속되어 있다. 과거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수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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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수 (1961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김광수 |
| 한자 표기 | 金光洙 |
| 출생일 | 1961년 8월 9일 () |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경희대학교 정치경제대학 경영학 학사 |
| 경력 | |
| 소속 | 포켓돌스튜디오 대표이사 |
| 직책 | 포켓돌스튜디오 대표이사 |
2. 학력
- 경희대학교 정치경제대학 경영학과 졸업
3. 이력
김광수는 1988년 GM기획을 설립하여 대표 및 대주주를 역임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를 거쳐 현재 MBK엔터테인먼트에서 음반총괄기획이사 및 프로듀서로 재직 중이다.[1]
김광수는 기업인으로 있으면서 연예인들을 체벌하는 등 엄격하게 다스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2]
201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3]
4. 소속 연예인
김광수는 다이아, 샤넌, 다니, 하이브로우, 박상원, 김유환, 이한결, 남도현 등을 소속 연예인으로 두고 있다. 과거에는 터보, 티아라, 이효리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4. 1. 현재 소속 연예인
4. 2. 이전 소속 연예인
5. 사건 및 논란
김광수는 여러 사건 및 논란에 연루된 바 있다.
2000년대 초반, 김광수는 GM기획 대주주로서 회사 공금 횡령 및 배임증재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구속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인 '횡령 및 배임 혐의'에 서술되어 있다.
2014년에는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의 아들 김종욱의 활동 자금 명목으로 받은 돈 중 일부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검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19년에는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수사를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인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 연루'에 서술되어 있다.
5. 1. 횡령 및 배임 혐의
2002년 7월 26일 서울지방검찰청(現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수십억 원의 공금을 횡령하고 증자대금을 가장하여 납입한 혐의로 잠적한 GM기획 대주주 김광수의 행방을 추적했다.2003년 4월 4일 서울지방검찰청(現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김홍일 부장검사)는 방송사 고위급 PD 등에게 "자신의 소속사 가수를 키워달라"는 청탁과 함께 각각 수천만 원을 건넨 혐의로 GM기획 대주주 김광수가 자수하여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1]
2003년 10월 7일 서울지방검찰청(現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연예계 비리와 관련해 GM기획 대주주 김광수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지방법원(現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김광수에게 구인장을 발부해 오후 2시쯤 영장실질심사를 벌여 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2]
2003년 10월 8일 서울지방검찰청(現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연예계 비리와 관련해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GM기획 대주주 김광수를 배임증재,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김광수가 1999년 12월부터 2002년 7월까지 회사 공금 46.46억원을 빼돌려 빌딩 및 주택 구입 자금 등으로 횡령했다고 밝혔다.[3]
2014년 9월 1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는 김광수 대표의 기획사 자금 횡령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김광수 대표가 김 전 회장 아들인 가수 김종욱 씨의 활동 자금 명목으로 40억원을 받아 이 가운데 20억원 가량을 개인적으로 횡령했다는 진정을 받아 자금 흐름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4] 다음 날인 2014년 9월 15일, 김광수 대표의 법무법인 광장 측은 "현재 보도되고 있는 여배우와 수상한 돈거래가 있다는 보도는 정상적으로 뮤직비디오 출연료를 지급한 부분을 과장한 것이며, 김광수 대표가 기소되었다는 보도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2015년 2월 11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영섭 부장검사)는 김 대표를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앨범·뮤직비디오 제작비와 출연료 등을 정상적으로 썼다는 김 대표의 소명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5][6]
2019년 7월 27일 김광수 대표는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수사를 받았다.[7]
5. 2.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 연루
2019년 7월 27일 김광수는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수사를 받았다.[7]참조
[1]
뉴스
GM기획 김광수.권승식씨 자수
http://news.hankyung[...]
한국 경제
2003-04-04
[2]
뉴스
서세원 파문 언론계로 불똥 튀나
http://www.mediatoda[...]
미디어 오늘
2003-10-08
[3]
뉴스
검찰, "연예계 비리 뿌리 뽑는다" 이수만! 서세원! 김광수 전격구속
http://sundayjournal[...]
선데이저널
2003-10-09
[4]
뉴스
검찰 “연예기획사 대표 김광수 횡령 혐의 확인중”
http://news.kbs.co.k[...]
KBS NEWS
2014-09-14
[5]
뉴스
‘김광수 해명’ 여배우와 뒷돈거래? 사실은…
http://bizn.donga.co[...]
동아경제
2014-09-16
[6]
뉴스
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 ‘20억 횡령’ 무혐의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5-02-11
[7]
뉴스
"[단독] \"`프듀` 출연 기획사들 X1 데뷔 동의? 사실과 다르다\""
https://entertain.na[...]
매일경제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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