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5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대구고등학교, 영남대학교, 리쓰메이칸 대학을 졸업하고, 경남대학교와 영남대학교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민주당, 신민당, 통일민주당, 민주자유당, 한나라당 등에서 활동하며 국회의원, 당직을 두루 거쳤으며, 제7대부터 제10대, 제12대, 제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98년 국회의장직을 마지막으로 정계에서 은퇴한 후, 보수 정당의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불법 구금되었으며, 2024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인권침해 피해자로 인정받았다. 국민훈장 무궁화장과 훈일등 욱일대수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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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의장 - 이승만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자 독립운동가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을 역임하고 해방 후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나, 독재적 통치와 부정부패에 대한 비판도 받으며 4·19 혁명 후 하와이로 망명하여 서거하였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장 - 박병석 박병석은 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6선 국회의원과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의성군 출신 - 박일경 박일경은 일제강점기에 학위를 받고 함평군수, 서울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법제처장, 문교부 장관 등을 역임했으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받았다.
의성군 출신 - 오탁근 오탁근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검찰총장 및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검사로 활동하다 10·26 사건 처리 후 강제 퇴임, 이후 법무부 장관, 한국가스공사 이사장, 변호사 등으로 활동했다.
민주당 (1963년 대한민국) 당원 - 박봉식 (정치학자) 박봉식은 대한민국의 정치학자이자 교육자로, 서울대학교 교수 및 총장, 부산외국어대학교와 금강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며 국가보위입법회의 위원 활동, 총선 무소속 출마, 토지매입 알선 사기 사건 연루, 서울대학교 본부 점거 사태 관련 발언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
민주당 (1963년 대한민국) 당원 - 진의종 진의종은 일제강점기 홋카이도청 농무과장을 거쳐 대한민국 상공부 차관, 보건사회부 장관, 국무총리를 역임했으며,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민주당 정책위원장, 신민당 원내부총무, 신한민주당 부총재, 통일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부위원장 및 중앙상무위원회 의장, 민주자유당 당무위원 및 고문,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 제15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했다.[6]
1957년 민주혁신당 결성에 참여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민주당 정책위 의장, 대일굴욕외교반대투쟁위원회 대변인, 신한당 대변인을 거쳐, 1967년 제7대 총선에 신민당 공천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5차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 당선되어 1998년까지 국회의장을 역임한 후 정계를 은퇴했다.[4][6]
김영삼 전 대통령의 계보를 따라 정계에 입문하여, 김영삼 전 대통령 국장 때 조사를 낭독했다. 정계 은퇴 후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을 거쳐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역임하며 당 정책 자문 역할을 했다.[5] 대한민국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도 역임했다.[6]
3. 1. 5.18 민주화운동 관련
1980년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에 연행되어 한 달 남짓 불법 구금을 경험했다. 당시 신군부의 압력으로 의원직을 사퇴하고 아내의 재산까지 강제 헌납한 후 석방되었기에, 2024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의해 인권침해 피해자로 인정받았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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