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부 도시마사

1. 개요

난부 도시마사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로, 모리오카 번의 10대 번주이다. 난부 도시미의 여섯째 아들로 태어나, 분가인 기하타 가문의 양자를 거쳐 모리오카 번주 난부 도시오의 양자가 되었다. 1770년 쇼군 도쿠가와 이에하루를 알현하고, 기하타 가문의 가독을 상속받았으며, 1774년 모리오카 번주가 된 후 종5위하 슈리 대부에 서임되었다. 1780년 난부 도시오의 사망으로 가문을 상속받았고, 1784년 34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아들 난부 도시타카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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