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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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낭비성"은 다음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1. 지명:
- 낭비성(娘臂城): 삼국시대의 성 이름으로, 지금의 충청북도 청주시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629년(신라 진평왕 51년, 고구려 영류왕 12년) 신라의 김유신 장군이 고구려의 낭비성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남아있습니다. 낭비성의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는데, 청주 낭성산성, 충주 남산성, 포천 반월성 등으로 비정되기도 합니다.
- 낭성(娘城): 신라 진흥왕(551년) 때 왕이 순행하며 낭성에 이르렀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낭성이 낭비성을 가리키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습니다.
2. 일반 명사:
- 낭비성(浪費性): 시간이나 재물 등을 헛되이 헤프게 쓰는 성질을 의미합니다.
질문하신 "낭비성"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에 따라 답변이 달라집니다. 만약 역사 속 지명에 대해 질문하신 것이라면, 낭비성은 삼국시대에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으며, 신라와 고구려 간의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라는 추가 정보를 드릴 수 있습니다.
| 낭비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포천시 |
| 상세 정보 | |
| 유형 | 경기도 북부 |
| 시대 | 알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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