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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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린재나무는 노린재나무의 가지나 단풍 든 잎을 태운 재로 만든 황회를 매염제로 사용하여 옷감을 노랗게 물들인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키는 2~5m로 자라며, 잎은 타원 모양이고, 꽃은 흰색으로 수술이 도드라져 보인다. 열매는 9월에 타원 모양의 남색으로 열린다. 흰노린재나무, 검노린재나무와 유사하며, 잼으로 만들 수 있고, 방글라데시에서는 껍질을 지사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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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나무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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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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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Symplocos paniculata |
명명자 | Miq. |
이명 | Cotoneaster coreanus H. Léveillé Eugeniodes crataegeodes (Buch.-Ham. ex D.Don) Kuntze Eugeniodes pallidum (Franch. & Sav.) Kuntze Eugeniodes paniculatum (Wall. ex D.Don) Kuntze Eugeniodes sinicum (Ker-Gawl.) Kuntze Lodhra crataegoides (Buch.-Ham. ex D.Don) Decne. Myrtus chinensis Loureiro Palura chinensis (Lour.) Koidz. Palura odorata Buch.-Ham. ex D.Don Palura paniculata (Thunb.) Nakai Palura sinica (Ker Gawl.) Miers Prunus lyi Blin ex Levi. Prunus mairei H.Lév. Prunus paniculata Thunb. Symplocos chinensis (Lour.) Druce Symplocos coreana (H. Lév.) Ohwi Symplocos crataegoides Buch.-Ham. ex D. Don Symplocos hunanensis Hand.-Mazz. Symplocos pallida Franch. & Sav. Symplocos simaoensis Y.Y. Qian Symplocos sinica Ker Gawl. |
크기 | |
높이 | 12m |
한국어 정보 | |
이름 | 노린재나무 |
계 | 식물계 |
미분류 문 | 속씨식물군 |
미분류 강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 목 | 국화군 |
목 | 진달래목 |
과 | 노린재나무과 |
속 | 노린재나무속 |
종 | 노린재나무 |
학명 | Symplocos chinensis for. pilosa |
학명 명명자 | (Nakai) Ohwi, 1953 |
2. 이름의 유래
노린재나무의 가지나 단풍 든 잎을 태우고 남은 노란색 재로 낸 잿물을 황회라고 하는데, 지치와 같은 천연 염료로 옷감을 노랗게 물들일 때 황회를 매염제로 썼기 때문에 노린재나무라고 부르게 되었다.[4]
키는 2~5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회색이거나 회갈색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는 3~7cm 정도로 타원 모양이다. 잎 표면에 털이 없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은 짧은 잎자루를 가지며, 난형 모양으로 길이 3.5cm까지, 너비는 그 절반 정도이다. 잎은 위쪽에 약간의 털을 가지고 있으며, 아래쪽 잎맥에는 훨씬 더 많은 털이 덮여 있다. 노린재나무(Symplocos coreana)는 매우 유사한 종으로, 아마도 동일종일 수 있으며, 양쪽에 많은 털이 있는 더 넓고 거친 톱니 모양의 잎에서만 차이가 난다.[1]
3. 생태
3. 1. 꽃
오뉴월에 피는 꽃은 어린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피는데, 크기는 8~10mm 정도이고, 흰색이며 수술이 도드라져 보이고 옆으로 퍼지며 향기가 난다.[1] 이 종은 잎이 발달한 후 초여름에 개화한다. 흰색 꽃은 최대 2cm 길이의 측생 덩어리로 형성되며, 각 자웅동주 꽃은 5개의 꽃잎과 30개의 수술을 가지고 있는데, 수술은 꽃 덩어리에 솜털 같은 외관을 부여한다.[1]
3. 2. 열매
9월에 열리는 노린재나무의 열매는 타원 모양이며 남색을 띤다. 이 나무의 강렬한 푸른색 열매는 수명이 비교적 짧은데, 이는 육질의 열매가 새들에게 빠르게 먹히기 때문이다. 노린재나무의 난형 열매는 대부분 하나의 씨앗을 품고 있다.[1]
4. 비슷한 나무
열매가 흰색으로 익는 '''흰노린재나무'''와 온대 남부 이남에서 자라며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는 '''검노린재나무'''가 있다.[1]
노린재나무는 매우 유사한 종으로, 양쪽에 많은 털이 있는 더 넓고 거친 톱니 모양의 잎에서만 차이가 난다.[1]
5. 이용
열매는 잼으로 만들 수 있지만, 이 식물은 스스로 수분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열매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2]
5. 1. 염료
노린재나무 가지나 단풍 든 잎을 태우고 남은 노란색 재로 낸 잿물을 황회라고 하는데, 지치와 같은 천연 염료로 옷감을 노랗게 물들일 때 황회를 매염제로 썼기 때문에 노린재나무라고 부르게 되었다.[4]5. 2. 약용
전통적인 방글라데시의 치료사들은 노린재나무 껍질을 지사제로 사용하는데, 이는 크로마칼림과 유사한 진경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3] 껍질은 킬로그램당 8 밀리그램 미만의 용량에서는 독성이 없다.[3]참조
[1]
서적
The New York Botanical Garden Illustrated Encyclopedia of Horticulture
https://archive.org/[...]
Taylor & Francis
[2]
서적
Wild Jams and Jellies: Delicious Recipes Using 75 Wild Edibles
Stackpole Books
2005
[3]
간행물
Antispasmodic activity of ''Symplocos paniculata'' is mediated through opening of ATP-dependent K+ channel
https://www.banglajo[...]
2018-08-11
[4]
웹인용
들꽃이야기 - 노린재나무
https://web.archive.[...]
김포저널
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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