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유전자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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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유전자원센터(National Agrobiodiversity Center, NAC)는 대한민국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소속 기관으로, 농업 유전자원의 수집, 보존, 평가 및 분양을 담당하는 국가 유전자 은행입니다.
주요 역할:

• 자원 수집 및 보존: 국내외에서 농업적으로 가치 있는 다양한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장기 보존을 위한 시설(-18℃, -196℃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특성 평가 및 정보 제공: 수집된 유전자원의 특성을 평가하고, 관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연구 기관, 농업인 등에게 제공합니다.
• 국제 협력: FAO(유엔식량농업기구) 등 국제기구와 협력하여 유전자원 관련 정보 교류 및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세계종자안전중복보존소" (2008), "국제유전자원협력훈련센터" (2009) 인증)
• 종자 클러스터 중앙은행: 2023년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에서 "종자 클러스터 중앙은행"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나고야 의정서 대응: 2018년 농업유전자원 주권 확보를 위한 "나고야의정서 대응 TF팀"을 운영합니다.

• 보존 시설: 전주와 수원에 유전자원 저장고를 운영하며, 중기 보존(4℃), 장기 보존(-18℃), 초저온 보존(-196℃)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연구 시설: 유전자 분석실, LMO 검정실, 병 검정 연구동 등을 운영합니다.

• 266,649점 이상의 유전자원을 보존하여 세계 5위 수준의 유전자원 보존 기관입니다.
• 총 280,331 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1987년: 농촌진흥청 종자은행 설립.
• 1991년: 농업유전공학연구소 유전자원과.
• 2008년: 국립농업과학원 소속 농업유전자원센터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