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첨사영 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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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다대첨사영 갑주(多大僉使營 甲胄)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갑옷과 투구입니다. 2004년 5월 8일 부산광역시 민속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다대첨사영 갑주는 임진왜란 때 다대진성에서 싸우다 전사한 윤흥신(尹興信)의 제향 때 제복(祭服)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조선 후기의 두정(頭釘) 갑옷과 투구 한 벌입니다. 갑옷의 겉감은 짐승 털로 짠 붉은색 모전이고, 속은 흰색 무명을 누볐으며 하늘색 무늬 공단으로 안을 받쳤습니다.
두정 갑옷은 조선 후기에 발달한 방호복으로, 현재 몇 벌의 유물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다대첨사영 갑주는 그 중 하나로, 임진왜란 당시 순국한 윤흥신 공 이하 민·관·군을 위한 제향에 착용하던 제복입니다.
- 지정 번호: 부산광역시 민속문화재 제2호
- 시대: 조선 후기
- 용도: 제례복 (임진왜란 때 다대진성 전투 전사자들을 위한 제사)
- 소재지: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
| 다대첨사영 갑주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다대첨사영 갑주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부산광역시 |
| 유형 | 민속문화재 |
| 지정 번호 | 2 |
| 지정일 | 2004년 5월 8일 |
| 주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345 (안락동, 충렬사) |
| 시대 | 조선시대 |
| 수량 | 갑옷 1점, 투구 1점 |
| 참고 | 부산 충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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