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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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8은 당나라 반야(般若)가 번역한 화엄경 정원본 40권 중 8권에 해당하며, '입부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入不思議解脫境界普賢行願品)'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번역: 당나라 승려 반야(Prajna)가 60권본 진본(晉本)과 80권본 주본(周本) 화엄경 중 '입법계품(入法界品)'만을 번역한 것입니다.
- 내용: 제8권은 '입부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에 해당합니다.
- 형태: 목판본(木版本)이며, 권축장(卷軸裝) 형태, 즉 두루마리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 크기: 세로 28.0cm (본문 19.8cm), 가로 731.8cm (본문 47.0cm)입니다.
- 특징:
- 현존하는 다른 화엄경 판본과는 다른 격조 높은 판각 수법을 보여줍니다.
- 26행 17자로 된 희귀본입니다.
- 고려 현종 12년(1021) 또는 문종 5년(1051)에 판각된 판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화재적 가치:
- 보물 제1846호로 지정 (2014년 12월 31일)
- 희귀본으로서 불경, 불교학, 서지학 연구는 물론 고려시대 목판인쇄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입니다.
소장처: 호림박물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소재)
|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8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권8 |
| 영문 이름 | (大方廣佛華嚴經 貞元本 卷八) |
| 문화재 정보 | |
| 국가 | 대한민국 |
| 유형 | 보물 |
| 지정 번호 | 1846 |
| 지정일 | 2014년 12월 31일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52길 53 (신림동, 호림박물관) |
| 시대 | 고려시대 11세기 추정 |
| 소유자 | 성보문화재단 |
| 참고 사항 | 닥종이(楮紙), 목판본(木版本), 권축장(卷軸裝) |
| 면적 | 세로 28.0(19.8) × 가로 731.8(47.0) cm |
| 수량 | 1권1축(15장) |
| 꼬리표 | 호림박물관 |
| 문화재청 ID | 12,184600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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