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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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방천은 여러 지역에 걸쳐 존재하는 하천입니다. 질문하신 대방천이 어느 지역의 하천인지 명확하지 않아, 모든 대방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1. 서울특별시 대방천: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발원하여 영등포구 도림동에서 도림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입니다.
- 명칭 유래: 하천이 지나는 대방동의 지명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대방동은 조선 시대에 높은절과 번댕이라는 두 마을이 합쳐져 번대방리(番大方里)로 불리다가 광복 이후 대방동으로 바뀌었습니다.
- 자연환경: 한강 수계의 제3지류 중 하나로, 도림천의 지류입니다. 총 3개의 지류가 모여 하나의 하천을 이루며, 본류의 시점은 동작구 상도동 34-43번지입니다.
- 현황: 1966년부터 복개공사가 시작되어 현재는 전 구간이 복개된 상태입니다. 복개 구간은 도로용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상류부에는 상도로, 하류부에는 대방천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 별칭: 상도동 국사봉 기슭에서 발원하기 때문에 상도천이라고도 불립니다.
2. 경상남도 창원시 대방천: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대암산 서쪽에서 발원하여 가음정천과 합류한 후 남천으로 흘러드는 하천입니다.
- 명칭 유래: 대방동을 흐르는 하천이라는 뜻에서 마을 이름을 따 대방천이라고 불립니다.
- 자연환경: 남천의 제2지류이며, 유로 연장은 3.0km, 유역 면적은 1.73㎢입니다.
- 현황: 하류 구간인 가음동의 가음정 주공아파트 구역 500m 정도가 복개되어 있습니다.
참고:
- 서울특별시의 대방천은 1970년대에 완전히 복개되어 현재는 도로 아래로 흐르고 있습니다.
- 과거에는 악취가 심했으나, 현재는 개선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대방천 | |
|---|---|
| 개요 | |
| 위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방동 |
| 발원 |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
| 합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 도림천 합류) |
| 상세 정보 | |
| 길이 | 4.6km |
| 유역 면적 | 7.37km² |
| 복개 구간 | 존재 |
| 특징 | |
| 오염 정도 | 심각 (과거) |
| 개선 노력 | 서울특별시의 하천 복원 사업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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