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수운교 봉령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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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운교 봉령각(大田 水雲敎 鳳靈閣)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추목동에 위치한 수운교의 삼단(三壇) 중 하나로, 2007년 7월 3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33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947년에 건립된 이 건물은 도솔천, 법회당과 함께 수운교의 중요한 종교 시설입니다. 봉령각의 건축 양식은 긋기단청의 조촐함과 화려한 단청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내부에는 1937년에 제작된 목조 아미타불상이 주불로 모셔져 있으며, 왼쪽에는 성덕군(나옹불사), 오른쪽에는 순덕군(수운천사 출룡자)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원래 봉령각은 1939년에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47년에 재건되었습니다.
| 대전 수운교 봉령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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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수운교 봉령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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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정보 | |
| 이름 | 대전 수운교 봉령각 |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 번호 | 331 |
| 지정일 | 2007년 7월 3일 |
|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로245번길 80 (추목동) |
| 면적 | 1동 1층 연면적 79.34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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