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딸 (1994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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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영화 "대통령의 딸"은 이영실 감독이 연출한 한국 멜로/로맨스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아르바이트 대학생과 대통령의 딸 사이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요 정보:

• 감독: 이영실
• 출연: 유지원 (다혜 역), 이정성 (창식 역), 남궁원 (대통령 역), 선우용녀 (영부인 역)
• 제작: 우리필름
• 개봉일: 1994년
• 상영 시간: 112분

줄거리:대학생 창식은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난 다혜에게 첫눈에 반합니다. 끈질긴 구애에도 불구하고 다혜의 친구 혜란의 방해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던 중 창식은 다혜가 대통령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신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순수한 사랑을 키워나갑니다.
특징:

• 문민정부 출범 이후 변화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제작되어, 청와대 외곽, 저도 대통령 별장, 수도 통합병원 특실 등 이전에는 촬영이 어려웠던 장소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 주요 배역 대부분이 신인 배우로 캐스팅되었으며, 특히 미스 춘향 출신의 유지원은 이 작품으로 황금사자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참고:

• 2004년에 개봉한 포레스트 휘태커 감독의 미국 영화 "First Daughter"(한국 개봉명 "대통령의 딸")와는 다른 작품입니다.

유지원은 이 작품으로 황금사자상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참고:

• 2004년에 개봉한 포레스트 휘태커 감독의 미국 영화 "First Daughter"(한국 개봉명 "대통령의 딸")와는 다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