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운용 전투기(F-51D 무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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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한민국 최초 운용 전투기는 F-51D 무스탕입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대한민국 공군은 7월 2일 미국으로부터 F-51D 무스탕 전투기를 인수하여 최초로 운용하게 되었습니다.
F-51D 무스탕은 '야생마'라는 별명을 가진 강력한 전투기로, 한국전쟁 기간 동안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기로 활약했습니다. 이 전투기는 적의 지상군과 보급로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특히 한국전쟁 중 공군의 지상 공격 임무에서 큰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F-51D 무스탕은 대한민국 공군력 근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6년 10월 20일 국가등록문화재 제66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공군사관학교 내 공군박물관과 서울 전쟁기념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F-51D 무스탕은 1957년 6월 29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운용되었으며, 이후 훈련용 등으로 활용되다가 퇴역했습니다.
| 대한민국 최초 운용 전투기(F-51D 무스탕)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 지정 번호 | 666 |
| 지정일 | 2016년 10월 20일 |
| 소유자 | 공군참모총장 |
| 참고 사항 | 기장(세로)9.8×기폭(가로)11.3×기고(높이)4.2(m) |
| 수량 | 2대 |
| 위치 | |
| 위치 정보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단재로 635 (남일면, 공군사관학교 공군박물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전쟁기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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