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읍

1. 본문

도계읍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 있는 읍입니다.
개요

• 원래 소달면이었으나, 1963년 1월 1일에 도계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읍 소재지는 도계리입니다.
• 태백산맥 기슭의 산간지대에 위치하며, 태백시와 접하고 있습니다.
• 읍 중심부의 해발고도는 400m~500m 정도입니다.

• 조선시대에는 강원도 삼척도호부 소달면이었습니다.
• 1895년 강릉부 삼척군 소달면, 1896년 강원도 삼척군 소달면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1963년 1월 1일 소달면이 도계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1989년 4월 1일 도계읍 신기출장소, 마차리가 신기면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1995년 1월 1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이 되었습니다.

• 2022년 2월 기준 9,449명(7,502세대)입니다.
• 2015년 말 기준 12,937명이었습니다.
• 1970~80년대에는 4만 5천 명에 이르렀으나, 석탄산업 사양화로 인구가 감소했습니다. (2021년 6월 말 기준 9,666명)
• 삼척시에서 교동 다음으로 인구가 많습니다.(2023년 기준 9,564명)

• 법정리: 고사리, 구사리, 늑구리, 도계리, 마교리, 무건리, 발이리, 산기리, 상덕리, 신리, 심포리, 전두리, 점리, 차구리, 한내리, 황조리, 흥전리

• 영동선 도계역, 고사리역, 하고사리역이 있습니다.
• 38번 국도가 지나가며, 통리재를 통해 태백시로 갈 수 있습니다.
• 도계버스터미널이 있어 태백, 강릉, 삼척 등지로 이동 가능합니다.

• 삼척 도계리 긴잎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95호)
•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대이동굴)
• 미인폭포
• 도계유리나라

• 과거 대한민국 석탄산업의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폐광촌이 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 최근에는 도계유리마을과 도계유리나라를 통해 대체산업을 육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21년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