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천

1. 본문

동계천(東溪川)은 여러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하천: 동계천은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에서 발원하여 서구 양동의 복개상가 인근에서 광주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입니다. 현재는 전 구간 복개되어 주로 주차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이름 유래: 동계천이라는 이름은 광주읍성 또는 무진도독성의 동쪽을 흐르는 개천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역사: 과거 동계천은 광주읍성의 해자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960년대까지는 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했으며, 당시에는 물고기가 많아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동네 주민들이 빨래를 하는 장소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
• 복원: 현재 동계천은 복개되어 도로와 주차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환경 단체나 광주광역시 등에서 복원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 벽화: 광주 동구 동계천로에는 복개되기 전 동계천의 모습을 담은 벽화가 조성되어 있어,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 무등산 장원봉
• 지호로
• 동계천로
• 버들로
• 금남로95번길
• 천변우로257번길
• 양동복개상가 공영주차장 (광주천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