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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승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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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승산성은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의 두승산에 있는 산성으로, 승고산성 또는 영주산성으로도 불린다. 9개의 봉우리를 활용하여 둘레 5km가 넘게 축조되었으며, 서쪽과 남쪽에 성문이 있었다. 백제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백제 후기 5방성 중 하나인 고시성의 터로 여겨지기도 한다. 현재는 성벽 대부분이 붕괴되었고, 일부 원형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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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승산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두승산성
두승산성
두승산성
국가대한민국
위치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입석2길 162 (입석리)
유형기념물
지정 번호54
지정일1981년 4월 1일
면적1,216,392m2
추가 정보
문화재청 ID23,00540000,35

2. 명칭

두승산성은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해발 443m의 두승산 산봉우리를 에워 싼 산성으로, 성 안에 골짜기를 품고 있다. 승고산성 또는 영주산성이라고도 한다.[1]

승고산성은 두승산의 또 다른 이름인 승고산에서, 영주산성은 이곳의 구 지명인 영주에서 각각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1]

3. 위치 및 구조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해발 443m의 두승산 산봉우리를 에워 싼 산성으로, 성 안에 골짜기를 품고 있다. 승고산성 또는 영주산성이라고도 한다.[1]

9개의 봉우리를 이룬 천연의 절벽을 이용하여 쌓은 성벽은 둘레가 500m가 넘으며, 성 안에는 서쪽과 남쪽의 두 골짜기가 있다. 현재 성의 거의 대부분이 무너져 내렸으나, 옛 모습이 약간 남아있으며, 골짜기를 품고 있는 서쪽과 남쪽에는 문터가 남아 있다.[1]

4. 축조 시기 및 역사

두승산성은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해발 443m의 두승산 산봉우리를 에워싼 산성으로, 성 안에 골짜기를 품고 있다. 승고산성 또는 영주산성이라고도 한다.[1]

9개의 봉우리를 이룬 천연의 절벽을 이용하여 쌓은 성벽은 둘레가 500m가 넘으며, 성 안에는 서쪽과 남쪽의 두 골짜기가 있다. 현재 성의 거의 대부분이 무너져 내렸으나, 옛날 모습이 약간 남아있으며, 골짜기를 품고 있는 서쪽과 남쪽에는 문터가 남아 있다.[1]

성이 지어진 연대에 대해서는 확실한 기록이 남아있지는 않지만 성 안에서 발견되는 유물들로 보아 삼국시대 백제가 쌓아서 계속 사용해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백제 후기 5방 성 가운데 하나인 중방 고시성의 터로 추정되기도 한다.[1]

5. 현황

두승산성은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해발 443m의 두승산 산봉우리를 에워 싼 산성으로, 성 안에 골짜기를 품고 있다. 승고산성 또는 영주산성이라고도 한다.[1]

9개의 봉우리를 이룬 천연의 절벽을 이용하여 쌓은 성벽은 둘레가 500m가 넘으며, 성 안에는 서쪽과 남쪽의 두 골짜기가 있다. 현재 성의 거의 대부분이 무너져 내렸으나, 옛날 모습이 약간 남아있으며, 골짜기를 품고 있는 서쪽과 남쪽에는 문터가 남아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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