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해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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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뜨거운 해왕성은 별에 매우 가까이 위치한 해왕성형 외계 행성을 지칭한다. 별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 통과 기반 관측 방법을 통해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 글리제 436 b, HAT-P-11b 등이 대표적이며, LTT 9779 b는 1700°C 이상의 대기 온도를 가진 초고온 해왕성이다. 뜨거운 해왕성은 형성 과정에 따라 구성 물질이 달라지며, 대부분 수소와 헬륨을 포함한 가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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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형 행성은 크고 무거우며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두꺼운 대기를 가진 행성으로, 태양계의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속하며, 내부는 유체 상태이고 많은 위성과 고리를 가지며, 혜성 침입을 막아 지구 생명체 진화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목성형 행성 - 해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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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은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진 거대 가스 행성이며, 아름다운 고리, 많은 위성, 물보다 낮은 밀도, 빠른 자전으로 인한 편구체 형태, 북극의 육각형 구름, 그리고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있는 타이탄과 엔켈라두스로 특징지어진다.
| 뜨거운 해왕성 | |
|---|---|
| 행성 정보 | |
| 유형 | 외계 행성 |
| 궤도 특징 | 항성에 매우 가까운 궤도 |
| 질량 | 해왕성 또는 천왕성과 유사한 질량 |
| 특징 | |
| 특징 | 높은 대기 온도, 빠른 공전 주기 |
| 추가 설명 | 모항성에 가까워 대기가 부풀어 오른 상태일 가능성이 높음 |
2. 특징
뜨거운 해왕성은 모항성인 별에 매우 근접해 있어, 멀리 떨어진 곳에서 관측할 때 더 큰 궤도를 가진 같은 질량의 행성보다 별을 통과할 가능성과 빈도가 훨씬 높다. 이는 통과 기반 관측 방법으로 발견될 가능성을 높인다.
글리제 436 b(아워할리)와 HAT-P-11b는 통과하는 뜨거운 해왕성이다. 글리제 436 b는 2007년에 확실하게 발견된 최초의 뜨거운 해왕성이다. 2004년에 발견된 외계 행성 뮤 아라에 c(둘시네아)도 뜨거운 해왕성일 수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았다. 케플러-56b는 또 다른 예시로, 해왕성보다 약간 더 큰 질량을 가지며 수성이 태양을 공전하는 것보다 더 가까운 0.1 AU에서 별을 공전한다.[2]
뜨거운 해왕성이 어떻게 형성될 수 있는지에 대한 최초의 이론적 연구는 2004년에 수행되었다. 이 행성들이 엑스 시투(ex situ), 즉 성장하면서 현재 위치로 이동하여 형성되었다면, 다량의 냉동 휘발성 물질과 비정질 얼음을 포함할 수 있다. 반면 인 시투(in situ)에서 형성되었다면, 무거운 원소는 전적으로 내화 물질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형성 방식에 관계없이 뜨거운 해왕성은 대부분의 부피를 차지하는 수소와 헬륨을 포함하여 상당한 비율(질량 기준)의 가스를 포함해야 한다.
형성 과정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있으며, 현재도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크게 원시 행성계 원반의 먼 곳에서 형성된 후 원반 안쪽으로 이동하여 주성 근처까지 도달했다는 가설과, 현재의 주성 부근 궤도에서 형성되었다는 가설로 나뉜다. 행성의 성질은 어느 형성 과정을 거쳤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저온의 먼 곳에서 형성된 후 이동해 온 경우, 행성은 얼음이나 기타 휘발성 물질을 많이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그 자리에서 형성된 경우, 온도가 높기 때문에 행성의 주요 성분은 난휘발성 물질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어느 형성 과정이었든, 뜨거운 해왕성은 질량 대부분이 수소와 헬륨을 주체로 한 가스로 채워져 있다.
2. 1. 초고온 해왕성
LTT 9779 b(쿠안코아)는 공전 주기가 19시간이며 대기 온도가 1700°C가 넘는 최초의 초고온 해왕성이다. 이 행성은 별에 매우 가깝고 해왕성 질량의 약 2배이기 때문에 대기가 우주로 증발했을 것으로 추정되어, 그 존재에는 특이한 설명이 필요하다. 2021년에는 베가 주변에서 해왕성보다 약간 더 큰 질량을 가진 행성 후보가 발견되었다. 이 행성은 A형 별인 베가를 2.43일마다 공전하며, 온도가 약 2500°C로 확인된다면 기록상 두 번째로 뜨거운 행성이 될 것이다.3. 주요 뜨거운 해왕성
글리제 436 b와 HAT-P-11b는 통과하는 뜨거운 해왕성이다. 글리제 436 b는 2007년에 확실하게 발견된 최초의 뜨거운 해왕성이다.[2] 케플러-56b는 해왕성보다 약간 더 큰 질량을 가지고 있으며 수성이 태양을 공전하는 것보다 더 가까운 0.1 AU에서 별을 공전한다.[2]
LTT 9779 b(쿠안코아)는 공전 주기가 19시간이며 대기 온도가 1700°C가 넘는 최초의 초고온 해왕성이다. 별에 매우 가깝고 해왕성 질량의 약 2배이기 때문에 대기가 우주로 증발했을 것이므로, 그 존재에는 특이한 설명이 필요하다. 2021년에는 해왕성보다 약간 더 큰 질량을 가진 베가 주변의 행성 후보가 감지되었다. 이 행성은 A형 별인 베가를 2.43일마다 공전하며, 온도가 약 2500°C로 확인된다면 기록상 두 번째로 뜨거운 행성이 될 것이다.
참조
[1]
간행물
Oligarchic formation of hot Neptunes
http://www.cosis.net[...]
[2]
웹사이트
NASA Exoplanet Archive
https://exoplanetarc[...]
Operated by the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under contract with NASA
[3]
간행물
Oligarchic formation of hot Neptunes
http://www.cosis.net[...]
[4]
논문
The origin and nature of Neptune-like planets orbiting close to solar type stars
http://www.sciencedi[...]
Elsevier
2005-09
[5]
논문
In Situ and Ex Situ Formation Models of Kepler 11 Planets
[6]
서적
Exoplanets
http://www.uapress.a[...]
University of Arizona Press, Tucson, AZ
2011
[7]
PDF
뜨거운 해왕성: 가스 행성의 탄생 과정을 밝혀줄 열쇠
http://www.cosis.net[...]
[8]
PDF
뜨거운 해왕성의 독자적인 탄생 과정
http://www.cosi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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