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나사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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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엘리나사우라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남극 공룡으로, 힙실로포돈과, 이구아노돈 또는 조반류로 묘사되어 왔다. 최근 연구에서는 엘라스마리아의 구성원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 공룡은 길이가 약 90cm 정도이며, 여러 표본이 발견되었다. 꼬리가 길고, 확대된 눈을 가져 저광 환경에 적응했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어린 개체의 특징일 수 있다는 해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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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나사우라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속 | 레엘리나사우라속 |
| 종 | amicagraphica |
| 생물학적 분류 | |
| 속 | Leaellynasaura |
| 상목 | 공룡상목 |
| 목 | †조반목 |
| 아목 | 조각아목 |
| 과 | 힙실로포돈과 |
| 시간 척도 | |
| 화석 범위 | 압트절-알비절 (1억 1800만 년 전 ~ 1억 1000만 년 전) |
| 학명 | |
| 속명 명명자 | Rich & Rich, 1989 |
| 종명 명명자 | Rich & Rich, 1989 |
2. 발견 및 분류

''라엘리나사우라''는 힙실로포돈과, 원시적인 이구아노돈 또는 원시적인 조반류(겐나사우리아)로 묘사되어 왔다. 최근 연구에서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는데, 일부 분석에서는 비-이구아노돈 조각류로 묘사하는 반면,[6] 다른 연구에서는 기초적인 신조반류로 묘사한다.[7] 2019년 연구에서는 엘라스마리아의 구성원으로 복원되었다.[8]
Herne 등(2019)에 따르면 ''라엘리나사우라''는 조반류 내에서 엘라스마리아에 속한다.[8]
2. 1. 분류 논쟁
''라엘리나사우라''는 힙실로포돈과, 원시적인 이구아노돈 또는 원시적인 조반류(겐나사우리아)로 묘사되어 왔다. 최근 연구에서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는데, 일부 분석에서는 비-이구아노돈 조각류로 묘사하는 반면,[6] 다른 연구에서는 기초적인 신조반류로 묘사한다.[7] 2019년 연구에서는 엘라스마리아의 구성원으로 복원되었다.[8]
Herne 등(2019)에 따르면 ''라엘리나사우라''는 조반류 내에서 엘라스마리아에 속한다.[8]
3. 특징
라엘리나사우라(Leaellynasaura)는 비교적 작은 공룡으로, 길이가 약 90센티미터(3피트) 정도였다.[1] 두 개의 거의 완전한 골격과 두 개의 단편적인 두개골을 포함한 여러 표본으로 알려져 있다. 허니(Herne, 2009)는 진보된 조반류와 달리, 라엘리나사우라는 꼬리에 골화된 힘줄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꼬리가 다른 조반류 공룡에 비해 몸 크기에 비해 현저하게 길다고 주장했는데, 꼬리는 몸 전체 길이의 세 배였으며, 일부 하드로사우루스를 제외하면 다른 어떤 조반류보다 꼬리 척추뼈가 더 많았다.[4] 그러나, 라엘리나사우라에 귀속된 화석 재료에 대한 후속 수정에서 허니(Herne, 2013)는 긴 꼬리를 가진 두개골을 제외한 골격(또는 늦은 압티안-초기 알비안 유메라라 지층(Eumeralla Formation)에서 발견된 모식 표본 불완전 두개골 MV P185991, 오른쪽 상악골 MV P186352 및 왼쪽 상악 치아 MV P186412)을 라엘리나사우라 아미카그래피카(Leaellynasaura amicagraphica)로 자신 있게 지정할 수 없었다.[5]


3. 1. 꼬리
3. 2. 시각
''라엘리나사우라''(Leaellynasaura)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남극 공룡이다. 이 시대에 빅토리아는 남극권 안에 있었을 것이다. 오늘날 이 위도는 매우 춥지만, 중생대 백악기에는 훨씬 더 따뜻했다.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 때문에 ''라엘리나사우라''와 동시대 공룡들은 여전히 낮과 밤이 번갈아 가며 지속되는 환경에서 살았을 것이다.[9] 위도에 따라 겨울에는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해가 뜨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라엘리나사우라''가 한 번에 몇 달 동안 어둠 속에서 살아야 했을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9] ''라엘리나사우라''로 해석되는 두개골 조각은 확대된 눈과 비율적으로 큰 시엽을 시사하여 저광 조건에 대한 적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9] 그러나 이 표본의 비교적 큰 안와는 최근에 저광 적응이 아닌, 어린 개체의 특징적인 큰 눈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되었다.[6]
4. 생태
''라엘리나사우라''(Leaellynasaura)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남극 공룡이다. 이 시대에 빅토리아는 남극권 안에 있었을 것이다. 오늘날 이 위도는 매우 춥지만, 중생대 백악기에는 훨씬 더 따뜻했다.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 때문에 ''라엘리나사우라''와 동시대 공룡들은 여전히 낮과 밤이 번갈아 가며 지속되는 환경에서 살았을 것이다. 위도에 따라 겨울에는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해가 뜨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라엘리나사우라''가 한 번에 몇 달 동안 어둠 속에서 살아야 했을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9] ''라엘리나사우라''로 해석되는 두개골 조각은 확대된 눈과 비율적으로 큰 시엽을 시사하여 저광 조건에 대한 적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9] 그러나 이 표본의 비교적 큰 안와는 최근에 저광 적응이 아닌, 어린 개체의 특징적인 큰 눈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되었다.[6]
5. 한국과의 관계
참조
[1]
서적
Dinosaurs: The Most Complete, Up-to-Date Encyclopedia for Dinosaur Lovers of All Ages
http://www.geol.umd.[...]
2012
[2]
논문
The holotype individual of the ornithopod dinosaur ''Leaellynasaura amicagraphica'' Rich & Rich, 1989 (late Early Cretaceous, Victoria, Australia)
[3]
간행물
Polar dinosaurs and biotas of the Early Cretaceous of southeastern Australia.
1989
[4]
논문
Postcranial osteology of ''Leaellynasaura amicagraphica'' (Dinosauria; Ornithischia) from the Early Cretaceous of southeastern Australia.
http://www.vertpaleo[...]
2010-07-05
[5]
학위논문
Anatomy, systematics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the Early Cretaceous ornithopod dinosaurs of the Australian-Antarctic rift system
http://espace.librar[...]
The University of Queensland
2013
[6]
논문
A reappraisal of the Cretaceous non-avian dinosaur faunas from Australia and New Zealand: evidence for their Gondwanan affinities
2010
[7]
논문
The systematic relationships and biogeographic history of ornithischian dinosaurs
[8]
논문
New small-bodied ornithopods (Dinosauria, Neornithischia) from the Early Cretaceous Wonthaggi Formation (Strzelecki Group) of the Australian-Antarctic rift system, with revision of ''Qantassaurus intrepidus'' Rich and Vickers-Rich, 1999
[9]
서적
Dinosaurs of Darkness
Indiana University Press
2002
[10]
서적
地球を支配した恐竜と巨大生物たち
[11]
서적
『小学館の図鑑NEO 恐竜』
小学館
[12]
웹사이트
レアエリナサウラの脛骨 - 鳥盤目の恐竜 - 恐竜類 - 化石 - 収蔵情報 - 研究活動:群馬県立自然史博物館
http://www.gmnh.pref[...]
2023-05-10
[13]
서적
『地球を支配した恐竜と巨大生物たち』
[14]
서적
『地球を支配した恐竜と巨大生物たち』
[15]
서적
『小学館の図鑑NEO 恐竜』
小学館
[16]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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