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몬트 데베베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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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몬트 데베베츠는 슬로베니아의 사격 선수이다. 1971년에 사격을 시작하여 1979년 유고슬라비아 주니어 국가대표팀에 합류했으며, 1991년 슬로베니아군에 입대하여 준위 계급을 가지고 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8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 50m 소총 3자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8번의 올림픽 출전 기록은 슬로베니아 또는 유고슬라비아 선수 중 최다 기록이며, 1992년 뮌헨 월드컵 파이널에서 50m 소총 3자세 세계 기록을 세우고, 2006년 300m 3자세, 2005년과 2008년 300m 속사 소총 종목에서 세계 군인 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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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트 파호르는 슬로베니아 사회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 총리, 유럽 의회 의원, 국회 의장을 거쳐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슬로베니아 대통령을 역임하며 슬로베니아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자 주요 직책을 모두 역임한 유일한 정치인이 되었다.
2. 선수 경력
데베베츠는 1971년에 사격을 시작하여 1979년 유고슬라비아 주니어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1991년에는 슬로베니아군의 군사 스포츠 부대에 입대[2]하여 준위 계급을 가지고 있다.[3]
2. 1. 올림픽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1988년 서울 올림픽까지 유고슬라비아 대표로 올림픽에 참가했다. 이후 슬로베니아가 독립하면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6회 연속 슬로베니아 대표로 출전했다.총 8번의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이는 유고슬라비아 및 슬로베니아 국적 선수 중 최다 올림픽 출전 기록이다. 특히 2000년 시드니 하계 올림픽에서는 50m 소총 3자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 세계 사격 선수 중에서는 라트비아의 아파나시스 쿠즈민스만이 데베베츠보다 더 많은 올림픽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 쿠즈민스는 2012년 하계 올림픽에 9번째로 출전했으며, 같은 대회에서 데베베츠는 8번째 출전을 기록했다.
2. 2. 세계 선수권 대회 및 기타 대회
1992년 뮌헨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50m 소총 3자세 종목에서 1186점으로 세계 기록을 세웠다. 또한 2000년 하계 올림픽 해당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운 1177점은 올림픽 기록으로 남아있다.세계 군인 선수권 대회에서는 2006년 300m 3자세 종목과 2005년, 2008년 300m 속사 소총 종목에서 우승하였다.[4] 이 외에도 석궁, 공기 소총, 소구경 소총, 대구경 소총 등 다양한 종목의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였다.
3. 올림픽 성적
로스앤젤레스
서울
바르셀로나
애틀랜타
시드니
아테네
베이징
런던
1140
1167+95.6
1166
1177+98.1
1166+96.6
1176+95.7
1161
594
596
593
594
592
596+105.0
580
585
589
591+101.1
591
589
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