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로하스

1. 개요

로베르토 로하스는 1976년 데포르테스 아비아시온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CSD 콜로-콜로와 상파울루 FC를 거쳐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했다. 1990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조명탄에 맞아 부상당한 것처럼 연기한 '로하스 사건'으로 선수 경력에 큰 오점을 남겼다. 이 사건으로 인해 로하스는 FIFA로부터 영구 제명되었으나 2001년에 사면되었고, 칠레는 1994년 FIFA 월드컵 예선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브라질의 외국인 축구 감독 - 파울루 벤투
  파울루 벤투는 포르투갈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선수 시절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감독으로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거쳐 현재 아랍에미리트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우승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 브라질의 외국인 축구 감독 - 라몬 디아스
  라몬 디아스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선수 시절 공격수로 활약하며 1979년 FIFA U-20 월드컵 득점왕을 차지하고, 감독으로서는 여러 팀을 이끌며 리그 우승과 컵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 1983년 코파 아메리카 참가 선수 - 엔초 프란체스콜리
  엔초 프란체스콜리는 "엘 플라코"와 "엘 프린시페"라는 별칭으로 불린 우루과이 출신의 전 축구 선수로, 우아한 기술과 플레이 메이킹 능력으로 여러 클럽과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아르헨티나 리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었고 지네딘 지단에게 큰 영향을 미쳐 FIFA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 1983년 코파 아메리카 참가 선수 - 우발도 피욜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골키퍼이자 지도자인 우발도 피욜은 킬메스에서 데뷔하여 리버 플레이트에서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7회 우승에 기여했으며, 1978년 FIF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우승과 함께 대회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 1987년 코파 아메리카 참가 선수 - 클라우디오 카니히아
  클라우디오 카니히아는 아르헨티나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공격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1990년 FIFA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결승골을 넣는 등 50경기에서 16골을 기록하고, 1991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과 1990년 FIFA 월드컵 준우승에 기여했다.
• 1987년 코파 아메리카 참가 선수 - 엔초 프란체스콜리
  엔초 프란체스콜리는 "엘 플라코"와 "엘 프린시페"라는 별칭으로 불린 우루과이 출신의 전 축구 선수로, 우아한 기술과 플레이 메이킹 능력으로 여러 클럽과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아르헨티나 리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끌었고 지네딘 지단에게 큰 영향을 미쳐 FIFA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