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시앵

일반

• 뤼시앵 파브르 -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출신인 뤼시앵 파브르는 FC 로잔-스포르트, 뇌샤텔 크사막스 등에서 활약한 다재다능한 플레이메이커였으며, 은퇴 후에는 유럽 주요 클럽의 감독을 역임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 뤼시앵 로랑 - 뤼시앵 로랑은 프랑스 축구 선수로서 1930년 FIFA 월드컵에서 월드컵 역사상 첫 골을 기록했으며, 파리 아틀레티크 클럽, FC 소쇼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프랑스군으로 복무하다 포로로 잡히기도 했으며 은퇴 후에는 트레이너와 유소년 코치로 활동했다.
• 뤼시앵 레비브륄 -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인류학자인 뤼시앵 레비브륄은 원시 사회의 사고방식, 특히 미개인의 사고가 논리적 분석보다는 종합과 융합에 기반한다는 '원시 심성' 개념 연구로 알려져 있으며, 초기 뒤르켐 학파의 비판을 받았으나 문화 상대주의적 관점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 뤼시앵 보나파르트 - 뤼시앵 보나파르트는 프랑스 혁명기에 활동한 정치가, 외교관, 작가, 고고학자로서 나폴레옹의 동생이며, 브뤼메르 18일 쿠데타에서 형을 도왔고, 이후 내무부 장관과 스페인 대사를 지냈으나 나폴레옹과 불화 후 망명 생활을 했으며 말년에는 고고학 연구와 회고록 집필에 몰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