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블랴나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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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랴나 대성당(슬로베니아어: ljubljanska stolnica)은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에 있는 대성당으로, 공식 명칭은 성 니콜라스 대성당(슬로베니아어: Stolnica svetega Nikolaja)입니다.
주요 특징:

• 건축 양식: 원래 고딕 양식의 성당이었으나, 18세기 초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되었습니다.
• 외관: 녹색 돔과 쌍둥이 탑이 특징이며, 류블랴나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 위치: 류블랴나 중앙 시장과 시청 옆 시릴 메도우스 광장(Ciril-Metodov trg)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 청동 문: 1996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을 기념하여 제작된 청동 문이 있습니다. 정문에는 슬로베니아 기독교 역사가 새겨져 있고, 다른 문에는 니콜라스 성당 발전에 기여한 주교들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 내부: 주 제단은 이탈리아 조각가 로바(Robba)의 작품이며, 성당 내부는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 13세기에 뱃사공과 어부의 수호성인인 성 니콜라스를 기리기 위해 로마네스크 양식의 목조 건물로 처음 지어졌습니다.
• 1361년 화재로 소실된 후 고딕 양식으로 재건되었습니다.
• 1701\~1708년에 예수회 건축가 안드레아 포조(Andrea Pozzo)에 의해 현재의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되었습니다.

• 운영 시간: 월요일, 수요일-금요일 11:00-18:00; 화요일 11:00-14:00; 토요일 11:00-15:45, 16:45-18:00; 일요일 13:30-15:30, 16:45-18:15 (2025년 2월 기준).
• 추천 관광 시간: 1-2시간
• 전화번호: +386 1 234 26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