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해남군)

1. 본문

마산면(馬山面)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면입니다.
역사:

• 본래 백제 도무군에 속한 고서이현(古西伊縣)에서 시작합니다.
• 신라 시대에는 고안현(固安縣)으로 불렸으며, 양무군에 속했습니다. 동안현(同安縣)이라고도 불렸습니다.
• 고려 시대인 940년(태조 23)에 죽산현으로 이름이 바뀌어 영암군에 속했습니다.
• 1895년 해남군 마포면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마포면(馬浦面)과 산일면(山一面)의 첫 글자를 따서 마산면(馬山面)이라 칭하게 되었습니다.
• 1972년 7월 1일 복평리가 해남읍에 편입되었습니다.
• 1983년 1월 15일 월암리가 계곡면에 편입되었습니다.
• 1992년 10월 13일 용소마을에서 육일시마을이 분할되었습니다.

• 2015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2,790명입니다.
• 마산면 뜬섬지구는 친환경 생태지구로 조성되고 있으며, 친환경 쌀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 화내리(禾內里)는 '곶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곶안'이라고 불렸다가 '고안'으로 변음되었고, '물안'이라고도 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