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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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석거는 1795년 정조 19년에 장안문 북쪽 황무지를 개간하여 축조된 수리 시설로, '일왕저수지', '조기정방죽', '북지' 등으로도 불렸다. 최신 수문과 수갑을 갖추고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대규모 농장인 대유둔을 설치하는 데 기여했다. 저수지 내 섬과 연꽃, 영화정을 배치하여 경관을 조성했으며, 석거황운으로 대표되는 아름다운 풍경은 수원 추팔경 중 하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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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석거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만석거 (일왕저수지) |
| 지정 종류 | 향토유적 |
| 지정 번호 | 14 |
| 지정일 | 2006년 12월 26일 |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239-2 등 |
| 시대 | 조선시대 |
| 소유자 | 수원시 |
2. 역사
만석거는 1795년(정조 19)에 축조되었으며 '일왕저수지', '조기정방죽', '북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조는 장안문 북쪽의 황무지를 개간하고 안정된 농업경영을 위해 만석거를 만들고 최신의 수문과 수갑을 설치하였다. 이곳에 모인 물을 농업용수로 이용하여 대규모 농장인 대유둔(北屯)을 설치하였다. 저수지 가운데에는 작은 섬을 만들고, 호수에 연꽃을 심었다. 호수 남단에는 영화정을 세워 만석거 부근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만석거는 농업용수로 중요하게 사용되었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석거황운(石渠黃雲)’이라 하여 ‘수원 추팔경’(수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의 하나로 꼽았다.[1]
2. 1. 축조 배경
만석거는 장안문 북쪽의 황무지를 개간하고 안정된 농업경영을 위한 수리시설로서 1795년(정조 19) 축조되었으며 '일왕저수지', '조기정방죽', '북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조는 만석거에 최신의 수문과 수갑을 설치하고, 여기에 모인 물을 농업용수로 이용하여 대규모 농장인 대유둔(北屯)을 설치하여 풍요로움을 누리고자 하였다.[1] 저수지 가운데에는 작은 섬을 두어 화목을 조화롭게 심고, 호수에 연꽃을 심었으며, 호수 남단의 약간 높은 곳에는 정자인 영화정(迎華亭)을 세워 만석거 부근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1] 만석거는 예로부터 농업용수로 중요하게 사용되었고, 주변 경관 또한 아름다워 누렇게 익은 벼가 황금 물결을 이루는 풍경은 ‘석거황운(石渠黃雲)’이라 하여 ‘수원 추팔경’(수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의 하나로 꼽았다.[1]3. 구조 및 특징
만석거는 1795년(정조 19) 장안문 북쪽의 황무지를 개간하고 안정된 농업경영을 위해 축조한 수리시설로, '일왕저수지', '조기정방죽', '북지' 등으로도 불린다. 저수지 가운데에는 작은 섬을 만들어 화목을 심고, 호수에는 연꽃을 심었다. 호수 남쪽에는 영화정(迎華亭)을 세워 만석거 주변을 조망할 수 있게 하였다. 만석거는 농업용수로 중요하게 사용되었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벼가 황금 물결을 이루는 ‘석거황운(石渠黃雲)’은 ‘수원 추팔경’(수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중 하나로 꼽혔다.
3. 1. 수리 시설
만석거는 장안문 북쪽의 황무지를 개간하고 안정된 농업경영을 위한 수리시설로서 1795년(정조 19) 축조되었으며, '일왕저수지', '조기정방죽', '북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조는 만석거에 최신의 수문과 수갑을 설치하고, 여기에 모인 물을 농업용수로 이용하여 대규모 농장인 대유둔(北屯)을 설치하여 풍요로움을 누리고자 했다. 저수지 가운데에는 작은 섬을 두어 화목을 조화롭게 심고, 호수에 연꽃을 심었으며, 호수 남단의 약간 높은 곳에는 정자인 영화정(迎華亭)을 세워 만석거 부근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만석거는 예로부터 농업용수로 중요하게 사용되었고, 주변 경관 또한 아름다워 누렇게 익은 벼가 황금 물결을 이루는 풍경은 ‘석거황운(石渠黃雲)’이라 하여 ‘수원 추팔경’(수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중 하나로 꼽았다.3. 2. 대유둔(북둔)
만석거는 정조 때 최신의 수문과 수갑을 설치하였으며, 여기에 모인 물을 농업용수로 이용하여 대규모 농장인 대유둔(北屯)을 설치하여 풍요로움을 누리고자 했던 곳이다.[1] 저수지 가운데에는 작은 섬을 두어 화목을 조화롭게 심고, 호수에 연꽃을 심었으며, 호수 남단의 약간 높은 곳에는 정자인 영화정(迎華亭)을 세워 만석거 부근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1]3. 3. 경관
만석거는 장안문 북쪽의 황무지를 개간하고 안정된 농업경영을 위한 수리시설로서 1795년(정조 19) 축조되었으며, '일왕저수지', '조기정방죽', '북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정조는 만석거에 최신의 수문과 수갑을 설치하였으며, 여기에 모인 물을 농업용수로 이용하여 대규모 농장인 대유둔(北屯)을 설치하여 풍요로움을 누리고자 했다. 저수지 가운데에는 작은 섬을 두어 화목을 조화롭게 심고, 호수에 연꽃을 심었으며, 호수 남단의 약간 높은 곳에는 정자인 영화정(迎華亭)을 세워 만석거 부근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만석거는 예로부터 농업용수로 중요하게 사용되었고, 주변 경관 또한 아름다워 누렇게 익은 벼가 황금 물결을 이루는 풍경은 ‘석거황운(石渠黃雲)’이라 하여 ‘수원 추팔경’(수원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중 하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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