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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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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만어산(萬魚山)은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과 단장면에 걸쳐 있는 높이 670.4m의 산입니다. 만어사는 만어산 8부 능선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입니다.
만어산과 만어사의 전설:만어산과 만어사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 내려옵니다.


  • 수로왕과 나찰녀 전설: 삼국유사에 따르면, 수로왕 때 가락국의 옥지(玉池)에 살던 독룡(毒龍)과 만어산에 살던 나찰녀(羅刹女)가 서로 사귀면서 4년 동안 뇌우와 우박을 내려 흉년이 들게 했습니다. 수로왕이 주술로 막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부처에게 도움을 청하자 부처가 신통력으로 이들을 항복시키고 재앙을 물리쳤습니다. 이를 기리기 위해 수로왕이 만어사를 창건했다고 합니다.
  • 동해 용왕 아들 전설: 옛날 동해 용왕의 아들이 수명이 다한 것을 알고 낙동강 건너 무척산의 신승(神僧)을 찾아가 살 곳을 부탁했습니다. 신승은 가다가 멈추는 곳이 인연터라고 알려주었고, 용왕의 아들이 길을 떠나자 수많은 물고기 떼가 뒤를 따랐습니다. 만어사에 도착한 용왕의 아들은 큰 미륵바위로 변했고, 물고기들은 크고 작은 화석(만어석)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만어석 (종석):만어사 미륵전 아래에는 수많은 돌무덤(만어석)이 있는데, 이 돌들은 고기들이 변해서 된 것이라고 전해지며, 두들기면 맑은 쇳소리가 나서 종석(鐘石)이라고도 불립니다.
만어사 소원돌:만어사에는 영험한 전설이 있는 돌이 있습니다. 이 돌에 소원을 빌고 돌을 들어 보았을 때, 돌이 들리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돌이 움직이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만어사 창건 및 역사:

  • 만어사는 46년 수로왕이 창건했다고 전해집니다.
  • 신라 시대에는 왕들이 불공을 드리는 장소로 이용되었습니다.
  • 1180년(고려 명종 10년)에 중창되었습니다.
  • 1506년(조선 중종 1년)과 1879년(조선 고종 16년)에 중건되었습니다.

만어사 주요 볼거리:

  • 만어사 삼층석탑: 1181년 중창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미륵전: 용왕의 아들이 변했다는 미륵바위(자연석)가 있습니다.
  • 만어석: 맑은 쇠 소리를 내는 돌들

기타 정보

  • 만어산은 "자성산"으로도 불립니다.
  • 만어산 정상까지 승용차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 2006년에 개봉한 영화 "그해 여름"에 만어사에 관한 전설과 돌밭이 나옵니다.


만어산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산 정보
이름만어산(萬魚山)
높이670.4m
위치경상남도 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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