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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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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맨발은 2005년에 개봉한 독일 영화로, 틸 슈바이거가 연출하고 주연을 맡았다. 여러 임시직을 전전하며 불안정한 삶을 사는 닉 켈러가 정신병원 청소부로 일하던 중,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온 레일라의 자살 시도를 막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나가지만, 사회적 편견과 레일라의 정신적 불안정으로 위기를 맞는다. 이 영화는 2005년 밤비상을 수상했으며, 틸 슈바이거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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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독일 영화 포스터
제목맨발
원제Barfuss, Barefoot
국가독일
개봉일2005년 3월 31일
제작
감독틸 슈바이거
제작자틸 슈바이거
각본틸 슈바이거
출연
주연틸 슈바이거
조한나 워칼렉
음악
음악가레이 콜린스 핫 클럽
디르크 레이차르츠
스테판 핸슨
맥스 베르그하우스
촬영 및 편집
편집틸 슈바이거
제작 관련
스튜디오터치스톤 픽처스
필름스티프퉁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미스터 브라운 엔터테인먼트
베어풋 필름스
배급사부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기타
상영 시간118분
언어독일어

2. 줄거리

닉 켈러(틸 슈바이거)는 여러 임시직을 전전하며 불안정한 삶을 살아간다. 부유한 계부 하인리히 및 형 빅토르와도 관계가 원만하지 않다. 정신병원 청소부로 일하던 중, 닉은 19년간 어머니에 의해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온 레일라(보칼렉)의 자살 시도를 막게 된다.

어머니 사후 정신병원에 입원한 레일라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닉에 대한 의존으로 병원을 벗어나 닉을 따라나선다. 닉은 레일라를 떼어놓으려 하지만, 순수하고 예측 불가능한 그녀에게 점차 끌리게 된다. 닉은 형의 결혼식에 레일라와 동행하고, 이 여정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나간다.

그러나 가족과의 갈등, 사회의 편견, 레일라의 정신적 불안정 등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위기를 맞는다. 닉은 레일라를 납치했다는 오해를 받고 체포되기도 한다. 결국 닉은 레일라와 함께 있기 위해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두 사람은 함께 세상 밖으로 나아갈 준비를 한다.

3. 등장인물

3. 1. 주연

3. 2. 조연

4. 제작진

라인프로듀서에는 토머스 직클러가 참여하였다. 협력프로듀서에는 알렉산더 베르너와 크리스티안 커쉬가 참여하였다.

5. 평가

이 영화는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2005년 최고의 독일 영화로 밤비상을 수상했다.[2] 비평가들은 틸 슈바이거의 연출력과 주연 배우들의 연기 호흡,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영화의 비현실적인 설정과 전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6. 흥행

7. 기타

참조

[1] 웹사이트 Barfuß https://www.filmstar[...]
[2] 웹사이트 Cineclub - News http://www.cineclub.[...]
[3] 웹인용 Barfuß https://www.film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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