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과정

1. 본문

면의 종류와 만드는 방법에 따라 과정이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1. 재료 준비 및 반죽:

• 밀가루: 면의 종류에 따라 중력분, 강력분 등 다양한 밀가루가 사용됩니다. (\[1], \[5], \[8])
• 물: 밀가루와 물을 섞어 반죽합니다. 물의 양은 밀가루의 종류와 습도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1], \[5], \[8])
• 소금: 소금은 반죽의 탄력을 높이고 간을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1], \[5], \[8])
• 기타 재료: 면의 종류에 따라 베이킹 소다, 주정(알코올) 등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1], \[4]) 라멘 면에는 베이킹 소다가 들어가 쫄깃함을 더합니다. (\[1])

• 밀가루, 소금, 물 (필요시 베이킹 소다) 등을 넣고 섞습니다. (\[1], \[5], \[7])
•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섞어주고, 10분 정도 계속 반죽합니다. (\[1])
• 어느 정도 덩어리진 후에는 손으로 반죽합니다. (\[5])

2. 숙성:

• 반죽을 랩이나 비닐 팩에 싸서 실온에서 30분 정도 숙성시킵니다. (\[5], \[7]) 이 과정을 통해 반죽이 부드러워지고 탄력이 생깁니다.

3. 성형:

• 밀대로 밀기: 숙성된 반죽을 밀대로 얇게 밀어줍니다. 덧가루를 뿌려가며 달라붙지 않도록 합니다. (\[5])
• 자르기: 얇게 민 반죽을 원하는 굵기로 자릅니다. 칼국수 면은 2~3m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5])
• 수타면: 반죽을 치대고 늘리는 과정을 반복하여 면발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7])
• 기계 제면: 제면기를 사용하여 균일한 굵기와 길이의 면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4. 건조 (선택 사항):

• 생면을 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건조 과정을 거쳐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9])
• 전통 방식으로는 햇볕에 말리거나, 건조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9])

5. 삶기:

•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삶습니다. 면의 종류와 굵기에 따라 삶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 삶은 면은 찬물에 헹궈 쫄깃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6. 추가 공정 (선택 사항):

• 숙면: 삶은 면을 냉각 후 주정에 담가 숙성시키기도 합니다. (\[4])
• 몰딩면: 삶은 면을 냉각, 주정 투입, 물 헹굼, 몰드 투입, 숙성, 냉동 및 건조 과정을 거칩니다. (\[4])

목화솜에서 면섬유(실)를 만드는 과정:1. 목화 채집: 목화를 수확합니다. 기계를 사용하기도 하고, 손으로 직접 채집하기도 합니다. (\[3])

2. 씨와 줄기 골라내기: 수확한 목화에서 씨앗과 줄기 등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3])

3. 덧(Duct) 시스템과 블렌딩 (Blending): 뭉쳐 있는 코튼을 고르게 펴줍니다. (\[3])

4. 2차 세탁: 한 번 더 세척하여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3])

5. 카딩 머신( Carding machine): 뭉쳐있는 코튼을 굵은 와이어로 눌러 섬유 형태로 만듭니다. (\[3])

6. 코일러 (Coiler): 섬유를 돌돌 말아 첫 번째 단계의 실(Yarn)을 만듭니다. (\[3])

7. 드로잉 머신(Drawing Machine): 첫 번째 단계의 실을 늘려 두 번째 단계의 실을 만듭니다. (\[3])

8. 로빙 머신(Roving Machine): 두 번째 단계의 실을 얇게 짜면서 강화시킵니다. (\[3])
참고: 면과정은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에 있는, 나주 김씨 3대의 묘지 옆 제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2009년 무안군의 향토문화유산 제1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