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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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기골은 벼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 식물이다. 키가 작고, 가늘고 선형의 잎과 옅은 갈색의 엽초를 가지며, 가을에 줄기 끝에 옅은 갈색의 작은 이삭이 모여 두상 형태의 꽃차례를 형성한다. 밭에 생기는 특성 때문에 밭가야라고도 불리며, 해안가 모래땅이나 밭, 황무지 등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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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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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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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Bulbostylis barbata ((Rottb.) C.B.Clarke) |
속 | 하타가야속 (Bulbostylis) |
높이 | 2에서 35cm |
한국 정보 (ハタガヤ 문서 기반) | |
과 | 사초과(カヤツリグサ科) |
속 | 하타가야속(ハタガヤ属) |
학명 | Bulbostyllis barbata (Rottb.) Kunth |
일본어 이름 | 하타가야(ハタガヤ) |
한국 정보 (모기골 문서 기반) | |
참고 문헌 |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모기골 |
한국어 이름 | 모기골 |
2. 특징
모기골은 키가 작은 1년생 초본으로, 밭에 나는 특징 때문에 밭가야라고도 불린다.[2] 뿌리줄기나 땅속줄기는 발달하지 않으며, 줄기와 잎은 여러 개가 뭉쳐난다. 잎은 줄기보다 짧고 가늘며, 밑부분은 넓어져 옅은 갈색 엽초가 되어 줄기를 감싼다. 줄기는 가늘고 얇으며, 높이는 12cm~18cm 정도이다.
개화기는 가을이며, 줄기 끝에 옅은 갈색의 작은 이삭이 여러 개 뭉쳐진 꽃차례가 달린다. 꽃차례는 지름 5mm~10mm 정도이며, 잎 모양의 총포편이 1~3개 있다.[3] 열매는 넓은 도란형으로, 황갈색으로 익는다.
일본 혼슈에서 류큐 열도, 한국, 중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까지 널리 분포한다.[4] 해안의 햇볕이 잘 드는 모래땅이나 바닷가, 평지의 밭이나 황무지에서 자란다.[5],[4]
2. 1. 형태
키가 작은 1년생 초본이다.[2] 뿌리줄기나 포복경은 발달하지 않고, 지상의 줄기와 잎은 다수가 묶여서 생긴다. 잎은 줄기보다 짧고, 녹색으로 가늘고 선형이며, 하부는 넓어지고, 기부는 옅은 갈색으로 막상의 엽초가 되어 줄기를 감싼다. 줄기는 가늘고 얇으며, 높이 12cm에서 18cm 정도가 되며, 그 기부에만 잎이 붙는다.개화기는 가을로, 줄기 끝에 단일의 꽃차례를 붙인다. 꽃차례는 옅은 갈색의 작은 이삭이 다수 밀집하여 두상(頭狀)이 된 것이다. 총포편은 잎 모양이며, 길이의 다른 것 여러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긴 것은 길이 2cm가 된다. 총포편은 1-3개가 있다.[3] 꽃차례는 다수의 작은 이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름은 약 5mm에서 10mm이다. 개개의 작은 이삭은 피침형으로 길이 3mm에서 8mm이며, 비늘 조각은 나선형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각각 양성화를 포함한다. 비늘 조각은 피침형으로 길이 약 2mm이며, 황갈색이고, 끝은 날카로운 형태로 뾰족하며, 또한 바깥쪽으로 뒤집힌다. 열매는 넓은 도란형으로 길이 약 0.7mm이며, 단면은 3능형으로 황갈색으로 익는다. 암술의 기부는 판상으로 부풀어 오르며, 이 부분은 암술이 탈락해도 열매의 끝에 남는다.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2. 2. 생태
밭가야는 일본 혼슈에서 류큐 열도까지, 국외에서는 한반도, 중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까지 분포한다.[4]해안의 햇볕이 잘 드는 모래땅이나 바닷가 토지, 평지의 밭이나 황무지에서 자란다.[4][5] 해안 근처 경작지 가장자리에서 군생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6]
2. 3. 생육 환경
모기골은 일본 혼슈에서 류큐 열도까지, 국외에서는 한반도, 중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까지 분포한다.[4]주로 해안의 햇볕이 잘 드는 모래땅이나 바닷가 근처의 볕이 잘 드는 토지, 평지의 밭이나 황무지에서 자란다.[5][4] 해안 부근 경작지 가장자리에서 군생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6]
3. 분포
일본에서는 혼슈에서 류큐 열도까지 분포하며, 국외에서는 한반도, 중국, 타이완에서 인도,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더 나아가 북아메리카까지 분포한다.[4]
해안의 햇볕이 잘 드는 모래땅이나 바다에 가까운 햇볕이 잘 드는 토지, 평지의 햇볕이 잘 드는 밭이나 황무지에서 발견된다.[4][5] 해안 부근의 경작지 가장자리에 군생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6]
4. 근연종
하타가야속 식물은 전 세계에 100종이 있지만, 일본에는 1종이 분포한다.[7] 실파라치 ''B. densa''는 모기골과 마찬가지로 키가 작은 1년생 식물로, 그 외형도 매우 유사하지만, 작은 이삭이 복산방상으로 흩어져 가지를 내어 드물게 생기므로 구별하기 쉽다. 단, 이 종의 변종인 실파라치 ''var. capitata''는 꽃차례의 가지가 발달하지 않고 작은 이삭이 두상으로 모이는 점에서 기본 변종과 다르며, 그 형태는 모기골과 유사하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꽃차례를 구성하는 작은 이삭이 5-10개 정도밖에 없고, 하타가야의 경우에는 작은 이삭의 수가 10개를 넘게 많다는 점에서 구별할 수 있다.[8]
모기골은 작은 이삭의 인편 색깔이 옅고, 선단이 까끄라기 모양으로 튀어나와 그 부분이 바깥쪽으로 뒤집히는 반면, 실파라치와 실파라치는 인편이 밤색 등 더 짙은 색을 띠며, 선단은 약간 뾰족하지만 튀어나와 뒤집히는 일은 없다.
다른 속에서는, 파라치속의 것들이 많은 점에서 유사하지만, 작은 이삭이 두상으로 모이는 것은 적고, 또한 줄기나 잎이 바늘처럼 가늘다는 점 등 유사한 것은 적다. 분류상의 구별로는, 파라치속은 암술대의 기부가 그대로 열매와 연결되어 탈락하여 거기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 반면, 본속은 암술대의 기부가 비대해져 남는다는 점에서 판별할 수 있다.
참조
[1]
FloraBase
[2]
서적
牧野原著
2017
[3]
서적
星野星野他
2011
[4]
서적
大橋他編
2015
[5]
서적
牧野原著
2017
[6]
서적
谷城
2007
[7]
서적
大橋他編
2015
[8]
서적
大橋他編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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