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케 야스노부

1. 개요

미야케 야스노부는 도토미국에서 태어난 인물로, 고로모번 초대 번주 미야케 야스사다의 장남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섬기며 여러 전쟁에서 공을 세웠으며, 세키가하라 전투와 오사카 전투에 참여했다. 1615년 아버지의 사망으로 가독을 이었고, 1620년에는 도쿠가와 마사코의 입내를 경호한 공로로 영지를 받았다. 1632년 이세카메야마에서 사망했으며, 그의 뒤는 장남 미야케 야스모리가 이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고로모번주 - 혼다 다다토시 (1635년)
  혼다 다다토시는 혼다 다다카쓰의 손자이며 이시카와 번주를 거쳐 미카와국 고로모번으로 이봉되었고, 양자인 혼다 다다쓰구에게 번주 자리를 물려주고 사망했다.
• 고로모번주 - 나이토 마사미쓰 (1741년)
  나이토 마사미쓰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로, 안나카 번주를 거쳐 고로모 번으로 이봉되었으며, 도쿠가와 가문 후손을 양자로 들여 가문 번영에 힘썼다.
• 미야케씨 - 다하라시
  다하라는 아이치현 아쓰미 반도 대부분을 차지하는 도시로,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구릉성 지형, 공업 지대와 자연 지역, 풍력발전 시설을 갖추고 조몬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으며 아쓰미야키 도자기 생산, 성시로서의 번영, 농업과 공업 발달을 거쳐 2003년 시로 승격되었으나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 발생 시 쓰나미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 미야케씨 - 가메야마번 (이세국)
  가메야마 번(이세국)은 센고쿠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 초까지 이세국 가메야마 지역을 다스린 번으로, 여러 다이묘 가문이 번갈아 다스렸으며 폐번치현 이후 미에현에 편입되었다.
• 가메야마번주 (이세국) - 이타쿠라 시게쓰네
  이타쿠라 시게쓰네는 에도 시대 전기 무사로 세키야도 번주와 이세 가메야마 번주를 지냈으며, 가메야마 번 통치 시 성 개축, 사찰 정책 강화, 신전 개발 등을 시행했으나 흉작으로 번 재정이 악화되어 빚을 지고 1688년 은거 후 사망했다.
• 가메야마번주 (이세국) - 이시카와 후사요시 (1704년)
  이시카와 후사요시는 에도 시대 요도 번주를 계승했으나 빗추 마쓰야마 번과 이세 가메야마 번으로 이봉되었고, 가메야마 번에서는 재정 재건과 교육 장려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