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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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룡은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올림픽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미국의 러스티 스미스와 충돌하여 부상을 입고, 이탈리아 선수와 연쇄적으로 넘어지면서 대한민국 팀은 실격 처리되었다. 이 부상으로 인해 민룡은 선수 생활을 조기 은퇴했다. 당시 코칭 스태프의 결정으로 개인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계주에만 출전하게 된 배경과 사고로 인한 조기 은퇴는 한국 쇼트트랙계의 파벌 문제와 선수 선발 과정의 불공정성을 드러내는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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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룡 - [인물]에 관한 문서 | |
---|---|
선수 정보 | |
이름 | 민룡 |
로마자 표기 | Min-ryong |
출생일 | 1982년 7월 14일 |
출생지 | 대한민국 |
국적 | 대한민국 |
경력 | 전 남자 쇼트트랙 선수 |
직업 | 쇼트트랙 선수 |
상훈 | 2000년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 |
메달 기록 | |
대한민국 | |
세계 선수권 대회 | |
은메달 | 2001 전주, 1500m |
동메달 | 2001 전주, 1000m |
금메달 | 2000 셰필드, 종합 |
금메달 | 2000 셰필드, 3000m |
금메달 | 2000 셰필드, 1500m |
남자 쇼트트랙 | |
금메달 | 2000 셰필드, 종합 |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 | |
금메달 | 2000 Szekesfehervar, 종합 |
동메달 | 2001 Warsaw, 종합 |
2. 선수 경력
민룡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으며,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2002년 동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당초 개인전 출전도 예상되었으나 5,000m 계주 종목에만 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올림픽 계주 경기 도중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이 부상으로 인해 다음 해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했다.[1]
2. 1. 2002년 동계 올림픽
민룡은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했다. 당초 개인전 출전도 예상되었으나, 코칭스태프의 결정으로 5,000m 계주에만 출전하게 되었다.2월 13일 열린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경기 도중, 민룡은 다른 선수들과 충돌하며 넘어져 펜스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민룡은 허리와 엉덩이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며, 대한민국 팀은 실격 처리되었다.[1] 결국 이 부상으로 인해 민룡은 다음 해 쇼트트랙 선수 생활을 조기에 마감하게 되었다.
2. 1. 1. 2002년 동계 올림픽 당시의 논란
민룡은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당초 그는 5,000m 계주와 함께 1,500m 또는 1,000m 개인전에도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그러나 당시 한국 코칭스태프는 논란 속에서 유망주였던 안현수에게 개인전 출전 기회를 부여한다는 명분으로 민룡을 5,000m 계주에만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는 실력 있는 선수가 공정한 기회를 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선수 선발 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드러낸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2월 13일에 열린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대한민국 팀은 미국, 이탈리아, 오스트레일리아와 경쟁했다. 경기 중 17바퀴째, 민룡은 미국의 러스티 스미스를 안쪽으로 추월하려 시도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민룡의 엉덩이가 스미스의 팔꿈치와 어깨에 부딪혔고, 중심을 잃은 민룡은 이탈리아의 니콜라 로디가리와 충돌하며 펜스에 강하게 부딪혔다.
이 충돌로 민룡은 허리와 엉덩이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며, 대한민국 팀은 실격 처리되었다.[1] 결국 이 부상으로 인해 민룡은 다음 해 쇼트트랙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하게 되었다. 민룡의 개인전 출전 좌절과 계주에서의 안타까운 부상은 당시 한국 쇼트트랙계에 존재했던 파벌 문제와 선수 선발 과정의 불공정성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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