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사 목조지장상 및 석조시왕상

1. 본문

밀양 표충사 목조지장보살상 및 석조시왕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밀양 표충사 목조지장보살상

• (2023-02-23) 표충사 삼층석탑 사리장엄구와 함께 도난되었다가 회수된 불교문화재입니다.
• 지장보살상은 나무로 만든 좌상이며, 조선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불상의 높이는 82cm입니다.
• 2023년 2월 23일, 도난 사건 발생 후 경찰 수사를 통해 20일 만에 되찾았습니다.

밀양 표충사 석조시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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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표충사 목조지장상 및 석조시왕상:
• (2008-01-10)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습니다.
• 밀양 표충사 명부전에 봉안되어 있습니다.
• 지장보살상은 목조도금, 시왕 등 권속상은 석조 채색입니다.
• 복장유물에서 발견된 묘법연화경의 간지(戊午)를 통해 1858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23구가 동시에 조성된 작품입니다.

• 밀양 표충사 석조지장보살반가상:
• (2008-01-10)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 표충사 유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 높이 48.2cm, 어깨 너비 18.1cm의 소형 불상입니다.
• 1738년 중수기와 1796년 개금불사기를 통해 17세기 후반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불상과 좌대가 하나의 돌로 제작되었으며, 희고 고운 재질의 불석을 사용했습니다.

요약하자면, 밀양 표충사에는 목조지장보살상과 석조시왕상, 그리고 석조지장보살반가상이 있습니다. 목조지장보살상과 석조시왕상은 명부전에 함께 봉안되어 있으며 1858년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석조지장보살반가상은 유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