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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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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일(pramāda)은 선행을 실천하고 악행을 멀리하는 데 주의가 결여된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삼독(탐욕, 혐오, 어리석음)과 게으름에서 비롯되며, 양심의 반대 개념으로 비덕을 증가시키고 덕을 감소시킨다. 불교 경전과 학자들은 방일을 게으름에 의해 악화된 탐욕, 혐오, 혼란에 지속되는 마음 상태로 정의하며, 건설적인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혼란에 물든 활동을 자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담마파다는 불방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방일이 죽음으로 가는 길이라고 경고한다.

2. 정의

방일(산스크리트어: pramāda, བག་མེད་bo)은 선행을 실천하고 악행을 멀리하는 데 있어 진지함과 주의 깊음이 결여된 상태를 말한다. 이는 삼독(탐욕, 혐오, 어리석음)과 게으름(kausīdya)에서 비롯된다.

2. 1. 불교 경전에서의 정의

미팜 린포체는 방일(pramāda)을 선을 행하고 악을 버리는 데에 진지하고 주의 깊게 자신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며, 삼독과 게으름(kausīdya)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방일은 양심(conscientiousness, apramāda)의 반대이며, 비덕을 증가시키고 덕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한다.[2]

아비달마-삼육야에서는 방일을 게으름(kausīdya)에 의해 악화된 탐욕-욕망(raga), 혐오-미움(dvesha), 혼란-착오(moha)에 지속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긍정적인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지속적인 만족을 제공할 수 없는 것들로부터 마음을 보호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하지 않은 상태를 증가시키고 건강한 상태를 감소시키는 기반을 제공한다.[1]

알렉산더 버진은 방일을 갈망하는 욕망(raga), 적대감(dvesha), 순진함(moha), 또는 게으름(kausīdya)에 기초하여 건설적인 것에 참여하지 않고 혼란에 물든 활동을 자제하지 않는 마음 상태라고 설명한다. 또한, 방일은 우리 행동의 결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3]

2. 2. 현대적 해석

알렉산더 버진은 방일을 갈망하는 욕망(raga), 적대감(dvesha), 순진함(moha), 또는 게으름(kausīdya)에 기초하여, 건설적인 행동에 참여하지 않고 혼란스러운 활동을 자제하지 않는 마음 상태로 설명한다. 즉, 자신의 행동 결과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3]

3. 담마파다에서의 방일

담마파다에서는 방일과 불방일(不放逸)을 대비하여, 불방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3. 1. 방일의 위험성

धम्मपद|담마파다sa 19절에서는 유익한 가르침을 많이 듣더라도 방일한 사람은 그것을 실천하지 않아, 마치 다른 사람의 양을 세는 목동처럼 수행자의 무리에 들지 못한다고 경고한다.[4]

3. 2. 불방일의 중요성

담마파다 21-22절에서는 불방일은 불사(열반)로 가는 길이고, 방일은 죽음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한다.[4] 불방일을 지키는 현자들은 불방일에 기쁨을 느끼고 성자의 경지를 즐긴다고 강조한다.[4]

참조

[1] 서적 1975
[2] 서적 2004
[3] 서적 2006
[4] 서적 ダンマパダの教え―初期仏教の「反社会」主義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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