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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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산성(白骨山城)은 대전광역시 동구 신하동 해발 340m의 백골산 정상에 위치한 산성입니다.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의 기념물 제2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백골산성은 백골산 정상의 험준한 산세를 이용하여 쌓은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둘레는 약 400m, 면적은 4343㎡입니다. 백제와 신라가 금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전투를 벌였던 곳으로, 서쪽으로는 백제의 계족산성, 동쪽으로는 신라의 관산성(환산성) 사이에 위치하여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백제와 신라의 전투에서 많은 사람이 죽어 백골산성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산성은 많이 무너져 내려 원래의 모습을 찾아보기는 어렵지만, 역사적,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관리되고 있습니다.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백골산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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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백골산성 |
로마자 표기 | Baekgolsanseong |
위치 | 대전광역시 동구 신하동 산13번지 |
문화재 정보 | |
국가 | 대전광역시 |
유형 | 기념물 |
지정 번호 | 22 |
지정일 | 1991년 7월 10일 |
시대 | 삼국시대 |
면적 | 2,536.2m2 |
참고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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