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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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남준아트센터는 2002년 경기도와 백남준의 설립 계약을 통해 건립되었으며, 2008년 10월 9일 공식 개관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하며,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기념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전시, 연구, 교육, 출판 활동을 수행한다. 개관 이후 NOW JUMP 페스티벌, 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제예술상 제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추구하는 예술가에게 수여된다. 시설은 상설 및 기획 전시실, 비디오 보관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백남준의 주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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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준아트센터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위치 | 기흥구, 용인시, 대한민국 |
| 대중교통 | 기흥역 |
| 웹사이트 | 백남준아트센터 공식 웹사이트 |
| 일반 정보 | |
| 종류 | 미술관 |
| 설립일 | 2008년 |
| 소장품 | 백남준 작품 |
| 명칭 | |
| 영어 명칭 | Nam June Paik Art Center |
2. 연혁
2008년 4월 30일 준공식과 10월 9일 개관 이후, 백남준아트센터는 다양한 전시, 행사, 출판 및 연구 활동을 통해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널리 알리고 그의 예술적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수퍼하이웨이 첫 휴게소, 신화의 전시-전자 테크놀로지, 랜덤 액세스, 산으로 간 펭귄, 트릭스터가 세상을 만든다, 미디어스케이프, 백남준의 걸음으로, TV 코뮨 등의 기획전과 분기별 백남준 상설전을 개최했다.[9]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백남준 국제 심포지움을 총 3회 개최했다. 2009년 2월 《관점이동과 시간성》, 2009년 9월 《고르디아스의 매듭 다시 묶기》, 2010년 12월 《뉴미디어의 고고학》 심포지움에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백남준의 예술 세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9]
2010년 1월 28일, 경기문화재단은 백남준아트센터 내에 '백남준 총체미디어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으나, 이 계획은 이후 백지화되었다.[9]
2. 1. 설립 배경
2006년 백남준 별세 후 2년을 맞아 2008년 4월 30일 준공식을 가졌고, 10월 9일 백남준아트센터가 공식 개관하였다.[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번지에 위치한 백남준아트센터는 2002년 경기도와 생전의 백남준이 백남준 미술관 설립 계약을 맺으면서 시작되었다.[9] 백남준은 이 미술관을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으로 명명하였다.[9]2. 2. 개관 (2008)
2006년 백남준 별세 2년을 맞아 2008년 4월 30일 준공식을 치렀고, 10월 9일 공식 개관하였다.[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번지에 있는 백남준아트센터는 2002년 경기도와 백남준이 백남준 미술관 설립 계약을 맺으면서, 백남준은 이 미술관의 성격을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으로 명명하였다.[9]초대 이영철 관장은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실과 함께 개관기념 행사를 기획, 추진하여 2008년 10월 8일 NOW JUMP 페스티벌을 4개월 동안 진행했다.[9] 이 페스티벌은 '스테이션' 체제로 3개의 스테이션으로 구성되었다.[9] 스테이션 1은 백남준 작가의 기념비적 예술세계를 다양한 맥락과 관점에서 조명하는 상설전시였으며, 지금까지 백남준아트센터 상설전시의 골간을 이어가고 있다.[9] 스테이션 2는 페스티벌 봄의 예술감독 김성희를 기용하여 로메오 카스텔루치, 보리스 샤르마츠, 리미니 프로토콜 등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공연을 미술관에서 관람하는 혁신적인 페스티벌이었으며, 스테이션 3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미술작가들의 동시대 작업들로 구성된 기획전시였다.[9] 4개월여에 걸쳐 지속된 이 페스티벌은 백남준 작가의 복합적이며 다층적인 삶과 예술, 그리고 이후의 예술적 흐름을 새로운 단계로 파악하고 진전시킨 행사로 기록되고 있다.[9]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실은 국내 최초로 외국인 큐레이터 토비아스 버거, 클라우디아 페스타나 등을 기용하여 백남준의 국제적인 위상에 걸맞는 본격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망 하에서 전시 활동 및 연구 활동을 시도하였다.[9] 또한 공공예술과 교육 및 출판 부문에도 인력을 배치하여 백남준 예술을 일반인에게 이해시키고자 했다.[9]
2. 3. 초기 활동 (2008-2010)
2008년 10월 9일, 백남준아트센터는 공식 개관하였다. 초대 이영철 관장은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실과 함께 개관기념 행사로 2008년 10월 8일 NOW JUMP 페스티벌을 4개월 동안 진행했다. 이 페스티벌은 3개의 '스테이션'으로 구성되었다. 스테이션 1은 백남준 작가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상설전시였고, 스테이션 2는 페스티벌 봄의 예술감독 김성희를 기용하여 로메오 카스텔루치, 보리스 샤르마츠, 리미니 프로토콜 등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였다. 스테이션 3는 국내외 작가들의 동시대 작업들로 구성된 기획전시였다.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실은 외국인 큐레이터 토비아스 버거, 클라우디아 페스타나 등을 기용하여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시 및 연구 활동을 시도하였다. 또한 공공예술, 교육 및 출판 부문에도 인력을 배치하여 백남준 예술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했다.
2010년 1월, 백남준아트센터는 출판팀을 발족하여 백남준이 직접 집필한 글들을 엮은 《백남준: 말[馬]에서 크리스토까지》를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했고, 3월에는 이영철 관장과 연구원 김남수의 공저로 백남준 예술의 코드를 집대성한 리소스 북 《백남준의 귀환》을 출간했다. 이후 국제적인 예술가, 큐레이터, 사유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한 잡지 NJP Reader를 창간하여 3호까지 발간하였다.
2009년 2월에는 제1회 백남준 국제 심포지움 《관점이동과 시간성》이 열렸고,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바존 브락, 김진석, 김수기, 함성호 등이 참여했다. 2009년 9월에는 제2회 국제 심포지움 《고르디아스의 매듭 다시 묶기》가 열렸고, 조정환, 정헌이, 수잔 노이부르거, 데이비드 저르빕 등이 참여하였다. 2010년 12월에는 제3회 국제 심포지움 《뉴미디어의 고고학》이 열렸고, 존 라이크만, 장 폴 파르지에, 리샤르 팽하 등이 참여하였다.
2010년 하반기, 경기문화재단 산하 백남준아트센터는 각계 인사들이 백남준 예술을 연구하는 '백남준 총체미디어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2010년 1월 28일 밝혔으나, 이 연구소 추진 계획은 백지화되었다.[9]
2. 4. 출판 및 연구 활동 (2010-)
2010년 1월 백남준아트센터는 출판팀을 발족시켜 백남준이 직접 집필한 글들을 유럽의 연구자 에디트 데커와 이르멜린 리비어 등이 편집한 《백남준: 말[馬]에서 크리스토까지》를 국내 최초 번역 출간했고, 3월 이영철 관장과 연구원 김남수 공저로 백남준 예술의 독특한 코드를 집대성한 리소스 북 《백남준의 귀환》을 출간했다. 이 두 권의 책은 백남준 연구 붐을 촉발할 만한 기본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9] 이후 국제적인 예술가와 큐레이터, 사유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한 NJP Reader라는 잡지를 창간했으며, 3호까지 발간되었다.2. 5. 역대 관장
| 순번 | 이름 | 재임 기간 |
|---|---|---|
| 1 | 이영철 | |
| 2 | 박만우 | |
| 3 | 서진석 | |
| 4 | 김성은 |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은 2009년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처음 제정한 상이다. 이 상은 과학기술과 예술이 대칭적으로 결합된 백남준의 예술세계에 경의를 표하면서 제2의 백남준이 될 만한 예술가를 발굴하거나 보다 창조적이고 확장된 관점에서 백남준 예술을 담론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4]
초대 관장 이영철은 2008년 10월 8일 개관 기념 행사 NOW JUMP 페스티벌을 4개월간 진행했다.[9] 이후 제2대 관장 박만우, 제3대 관장 서진석에 이어 백남준 아트센터 큐레이터 출신 김성은이 관장에 임용되었다.[9]
3.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3. 1. 선정 기준
2009년 백남준아트센터는 제1회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자로 설치미술가 이승택, 안무가 안은미, 미디어 아티스트 시엘 플로이에,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로버트 애드리안 엑스 등을 선정했고, 제2회 '국제예술상'은 프랑스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브뤼노 라투르가 수상했다. '국제예술상'은 과학기술과 예술이 대칭적으로 결합된 백남준의 예술세계에 경의를 표하면서 제2의 백남준이 될 만한 예술가를 발굴하거나 보다 창조적이고 확장된 관점에서 백남준 예술을 담론화하기 위해 2009년 처음 마련한 상이다.[4] 이 상은 예술과 기술을 융합하고, 새로운 소통 방식을 추구하며, 관객과 상호 작용하고, 음악, 퍼포먼스, 시각 예술을 융합하는 예술가 및 이론가에게 수여된다.[4] 이 상에는 백남준아트센터에서의 개인전이 포함된다.[5][6]
3. 2. 역대 수상자
2009년 백남준아트센터는 제1회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을 주최하여 설치미술가 이승택, 안무가 안은미, 미디어 아티스트 시엘 플로이에,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로버트 애드리안 엑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4] 제2회 '국제예술상' 수상자는 프랑스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인 브뤼노 라투르였다.[4]
| 연도 | 수상자 |
|---|---|
| 2009년 | 이승택, 안은미, 시엘 플로이에, 로버트 애드리안 엑스 |
| 2010년 | 브뤼노 라투르 |
| 2012년 | 더그 에이킨 |
| 2014년 | 하룬 미르자 |
| 2016년 | 블라스트 시어리 |
| 2018년 | 트레버 패글렌 |
| 2020년 | CAMP |
4. 시설 소개
백남준아트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5605m2 규모로 내부에 상설 및 기획전시실, 비디오 보관실, 다목적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공개된 백남준의 소장품 '코끼리 마차'와 'TV 정원', 그리고 삼각형, 사각형, 원형 등 3가지 형태를 레이저 광선으로 형상화한 '삼원소' 등 2,285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10]
관람료는 무료이다.
5. 위치
백남준아트센터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에 위치하고 있다. 수원 나들목 옆 신갈오거리에서 한국 민속촌 방향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경기도박물관 옆, 신갈고등학교 정문 바로 앞에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Nam June Paik Art Center
https://www.timeout.[...]
2019-03-10
[2]
웹사이트
Nam June Paik Art Center: A life in video
http://travel.cnn.co[...]
2019-03-10
[3]
웹사이트
Nam June Paik Art Center in South Korea Announces New Director and Exhibition
http://artdaily.com/[...]
2019-03-10
[4]
웹사이트
Blast Theory wins 2016 Nam June Paik Art Center Prize
https://www.wired.co[...]
2019-03-10
[5]
웹사이트
Trevor Paglen Wins 2018 Nam June Paik Art Center Prize
http://www.artnews.c[...]
2019-03-10
[6]
웹사이트
CAMP Wins 2020 Nam June Paik Art Center Prize
https://www.e-flux.c[...]
2020-12-07
[7]
웹사이트
Doug Aitken Wins 2012 Nam June Paik Art Center Prize
https://observer.com[...]
The New York Observer
2019-03-10
[8]
웹사이트
‘DNA of modern media artists comes from Nam June Paik’
http://www.koreahera[...]
2019-03-10
[9]
뉴스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 연구소' 추진
https://news.naver.c[...]
연합뉴스(네이트)
2010-05-10
[10]
뉴스
용인 백남준 아트센터 개관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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