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송이 장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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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만송이 장미는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성이 다른 형제들이 부부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손태영, 이창훈, 김승수, 윤해영 등이 출연하며, 2003년 KBS 연기대상에서 김승수와 손태영이 각각 우수 연기상과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혜란을 사이에 두고 이복형제가 경쟁하는 설정과 후속작 캐스팅 문제로 인한 잦은 연장으로 비판을 받았으며, 1997년 KBS 드라마 봄날은 간다의 초기 기획안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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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송이 장미 (드라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방송명 | 백만송이 장미 |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 방송 시간 | 월~금 밤 8시 25분 ~ 9시 |
| 방송 분량 | 35분 |
| 방송 기간 | 2003년 10월 6일~2004년 6월 4일 |
| 방송 횟수 | 173부작 |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 방송 채널 | KBS 1TV |
| 추가 편성 | KBS 스카이 드라마 |
| 제작진 | |
| 기획 | 김종식 (총괄프로듀서) |
| 극본 | 최현경 |
| 연출 | 문보현 |
| 조연출 | 함영훈, 김진원 |
| 제작 | KBS 드라마본부 |
| 출연 | |
| 출연자 | 손태영, 이창훈, 김승수, 윤해영 외 |
| 기타 정보 | |
| 여는 곡 | 강동윤 - Main Title |
2. 기획 의도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성이 다른 형제가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드라마다.
wikitext
3. 등장 인물
=== 주요 인물 ===
=== 혜란네 ===
=== 현규네 ===
=== 유진네 ===
=== 그 외 인물 ===
3. 1. 주요 인물
3. 2. 혜란네
3. 3. 현규네
3. 4. 유진네
3. 5. 그 외 인물
4. 수상 경력
5. 비판 및 논란
혜란(손태영 분)을 사이에 두고 이복형제인 강민재(이창훈 분)와 오현규(김승수 분)가 경쟁하는 설정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았다.[1] 후속작 캐스팅 문제로 인한 잦은 연장은 극의 완성도를 떨어뜨렸다.[1] 손태영은 MBC 백조의 호수에서 신세희 역으로 낙점됐으나 연기력 부족으로 밀려난 적이 있었다.[2]
5. 1. 유사한 설정의 드라마 논란
1997년 KBS 2TV 월화극 봄날은 간다의 초기 기획안과 유사한 설정으로, "기획의 참신성이 떨어진다"[4]는 지적이 있었다. <백만송이 장미>는 여주인공을 사이에 두고 이복형제가 경쟁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는데, 이는 봄날은 간다의 첫 기획안이었던 출생 당시 병원에서 뒤바뀐 여동생을 놓고 형제가 사랑게임을 벌인다는 내용과 거의 비슷했다.[3] 그러나 KBS 측에서 "기획의 참신성이 떨어진다"라고 판단하여 봄날은 간다는 지방 소읍의 농협 조합장 선거 이야기로 변경되었다가, 다시 한 마을의 과수원을 배경으로 하는 내용으로 변경되었다.[4][3] 한편, 봄날은 간다의 조연출자 문보현 PD는 <백만송이 장미>의 담당 PD였다.6. 참고 사항
- 혜란(손태영 분)을 사이에 두고 이복형제인 강민재(이창훈 분)와 오현규(김승수 분)가 경쟁하는 설정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았다.[1] 게다가 후속작 캐스팅 문제로 인해 여러 차례 연장을 거듭하여 비난을 받았다. 출연진에 속했던 송기윤은 후속작 금쪽같은 내 새끼에 다시 출연했다.
- 출연진 중 한 명이었던 손태영은 당초 MBC 백조의 호수에서 신세희 역으로 낙점됐으나 연기력 부족으로 인해 출연이 무산된 적이 있었다.[2]
- 여주인공을 사이에 두고 이복형제가 경쟁을 하는 주요 내용은 1997년 방영된 KBS 2TV 월화 드라마 봄날은 간다의 첫 기획안이었던, 출생 당시 병원에서 뒤바뀐 여동생을 놓고 형제가 사랑싸움을 벌인다는 내용의 <4월의 키스>와[3] 거의 비슷했다.
- 그러나 KBS 측에서 "기획의 참신성이 떨어진다"라고[4] 판단했고, 작가 윤영수 씨의 개인사정으로[3] 인해 취소됐다. 이후 지방 소읍의 농협 조합장 선거 이야기인 <대권>으로[4] 변경했지만, 당시 상황과 너무 닮았다는 상부의 강력한 반대로 다시 취소됐다.[3] 이에 제작진은 한 마을의 과수원을 배경으로 이해관계가 서로 얽힌 사람들이 벌이는 사건을 코믹하게 다루어 물질 만능주의 세태를 풍자하는 내용인 봄날은 간다로 변경했는데, 이 작품의 조연출자 문보현 PD는 <백만송이 장미>의 담당 PD였다.
참조
[1]
뉴스
"[TV주평]KBS '꽃보다 아름다워'"
http://news.chol.com[...]
헤럴드경제
2004-01-13
[2]
뉴스
손태영 함박웃음
https://web.archive.[...]
헤럴드경제
2003-10-23
[3]
뉴스
"[연예계 주간동향] 이혜영 속옷 보고 이정재 얼굴 '화끈'"
http://news.chol.com[...]
일간스포츠
1997-02-16
[4]
뉴스
"[K-2TV] '대권' 드라마 만든다"
http://news.chol.com[...]
스포츠조선
199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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