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성 역 신역대장경(금강마하반야바라밀경)

1. 본문

백용성 역 신역대장경(금강마하반야바라밀경)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요:

• 저자: 백용성 (1864-1940)
• 제목: 신역대장경(新譯大藏經) 내 금강마하반야바라밀경 (金剛摩訶般若波羅蜜經)
• 시대: 일제강점기
• 문화재 지정: 2014년 10월 29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31호로 지정.

• 백용성 스님이 한문으로 된 금강경 원문을 한글로 번역하고 해설한 책입니다.
• 1922년에 『新譯大藏金剛摩詞般若波羅寶經』으로 처음 번역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 번역 및 저술되었습니다.
• 1922년 초판본은 "금강경강의"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금강마하반야바라밀경"은 집착을 놓으면 공(空)이고, 굴레를 벗으면 혜(慧)임을 밝힌 경전입니다.
• 소명태자의 32분과에 의거하여 총 113단락으로 나누고, 112군데에 걸쳐 해설을 붙였습니다.
• 한문 원문과 한글 번역을 함께 제공하여 대조하며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기존 번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불교 경전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 백용성 스님은 3.1 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불교의 대중화와 민족의식 고취에 힘썼습니다.
• 일제강점기에 불경의 국역화를 통해 불교 대중화를 꾀하고자 한 노력을 보여줍니다.
• 최초의 국역 불경 중 하나이며, 이후 금강경 국역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 불교학 및 국문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입니다.

•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죽림정사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 (금강경강의 초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