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청화매조죽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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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백자 청화매조죽문 병(白磁 靑畵梅鳥竹文 甁)은 청색 안료로 매화, 대나무, 새를 그려넣은 조선 시대의 백자 병입니다. 술병으로 사용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형태: 높이 33.2㎝, 아가리 지름 8.4㎝, 밑지름 9.9㎝입니다. 아가리는 바깥쪽으로 둥글게 말려있고, 짧고 가는 목을 거쳐 밑으로 가면서 넓어지는 우아하고 힘찬 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굽이 비교적 높습니다.
- 문양: 매화, 대나무, 새가 청화 안료로 그려져 있습니다.
- 제작 시기: 백자 청화매조죽문 유개항아리와 양식이 비슷하여 16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 가치: 약 600여 년 전 왕실 도자기로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대한민국의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백자 청화매조죽문 병은 조선 시대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입니다. 매화, 대나무, 새 그림은 당시 선비들의 기상을 나타내는 듯하며, 격조 높은 예술성을 보여줍니다.
| 백자 청화매조죽문 병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문화재 정보 | |
| 유형 | 보물 |
 | |
| 이름 | 백자 청화매조죽문 병 (白磁 靑畵梅鳥竹文 甁) |
| 번호 | 659 |
| 지정일 | 1979년 4월 30일 |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
| 시대 | 조선 시대 |
| 소유자 | 이헌 |
| 수량 | 1점 |
| 문화재청 | 12,065900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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