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청화매죽문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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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백자 청화매죽문 항아리(白磁 靑畵梅竹文 항아리)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백자 항아리로, 푸른색 안료로 매화와 대나무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종류:
- 국보 제219호 백자 청화매죽문 항아리: 조선 전기에 제작되었으며, 높이 41cm, 아가리 지름 15.7cm, 밑 지름 18.2cm입니다.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아가리가 안으로 약간 오므라든 형태이며, 몸통 윗부분이 불룩하고 아랫부분이 잘록했다가 살짝 벌어진 형태입니다.
- 국보 제222호 백자 청화매죽문 유개항아리: 뚜껑이 있는 항아리로, 조선 세조 시기에 경기도 광주 일대의 분원요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높이 29.2㎝, 아가리 지름 10.7㎝, 밑 지름 14㎝입니다. 호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뚜껑에는 연꽃봉오리 모양의 꼭지가 달려 있습니다.
특징:
- 조선 전기 청화백자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15세기 경기도 광주 관요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매화와 대나무 그림은 단순한 장식 도안을 넘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 과감하게 간략화된 문양과 공간의 여백을 살려 주된 문양을 표현한 점이 특징입니다.
- 백자 표면은 맑고 투명하며, 푸른색의 매화와 대나무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백자 청화매죽문 항아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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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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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백자 청화매죽문 항아리 |
영어 이름 | White Porcelain Jar with Plum and Bamboo Design in Underglaze Cobalt Blue |
유형 | 국보 |
지정 번호 | 219 |
지정일 | 1984년 8월 6일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747-18 삼성미술관 리움 |
시대 | 조선시대 |
관리 | 삼성미술관 리움 |
수량 |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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