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량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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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량궁주는 여러 역사적 기록과 매체에서 다양한 인물로 나타납니다. 다음은 보량궁주에 대한 정보입니다.
신라 시대 보량궁주

• 이름: 보량궁주 설씨 (寶良宮主 薛氏)
• 생몰년도: 604년 ~ 670년
• 가족 관계:
• 아버지: 제16대 풍월주 보종전군
• 어머니: 양명공주
• 자매: 보라궁주 (김춘추의 아내)
• 첫 번째 남편: 진평왕 (외할아버지)
• 자녀 (진평왕과의 사이): 보로전군
• 두 번째 남편: 김양도 (이부(異父) 남매이자 사촌)
• 자녀 (김양도와의 사이): 양효공 외 6남, 딸 양시
• 사통: 찰의 (양도의 폐신)
• 생애:
• 진평왕의 후비였으나, 계비인 승만부인의 질투로 출궁.
• 이부 남매이자 사촌인 김양도와 재혼.
• 김양도가 풍월주가 되자 화주가 됨.
• 양도공에게 낭정 개혁에 대한 한계점을 지적.
• 양도공의 폐신 찰의와 사통.
• 드라마:
• 《선덕여왕》 (MBC, 2009년, 배우: 박은빈): '보량' 역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보라궁주를 모티브로 함.
• 《대왕의 꿈》 (KBS, 2012년~2013년, 배우: 이시원)

《화랑세기》 필사본의 보량궁주

• 보종과 양명공주 사이에서 태어남.
• 진평왕의 후궁이 되어 보로전군을 낳음.
• 승만황후의 질투로 보종의 혈통을 잇는다는 명분으로 양도공에게 시집감.
• 양도공과 혼인하여 양효공을 낳음.
• 양도공이 풍월주 재임 시 양도공의 폐신 찰의와 사통.

고려 시대 보령궁주

• 이름: 보령궁주 (保寧宮主)
• 생몰년도: ? ~ 1113년
• 가족 관계:
• 아버지: 고려 문종
• 어머니: 인예왕후
• 문종과 인예왕후의 차녀.

보량궁주라는 이름은 여러 인물에게 사용되었으며, 신라 시대와 고려 시대에 각각 다른 인물이 존재했습니다. 신라 시대 보량궁주는 진평왕의 후비이자 김양도의 아내였으며, 복잡한 가족 관계와 정치적 상황 속에서 삶을 살았습니다. 고려 시대 보령궁주는 문종의 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