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김천시)

1. 본문

봉산면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북부에 위치한 면입니다.
역사:

•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에 걸쳐 옛 봉계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인 김산현에 속했습니다.
• 조선 말에는 김산군 파미면(또는 파빈면) 지역으로 신동, 인의동, 예지동을 관할했습니다.
• 1914년 파미면의 5개 동리와 대항면 일부, 군내면 일부를 병합하여 김천군 봉산면으로 개편되었습니다.
• 1949년 김천읍이 김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금릉군 봉산면이 되었습니다.
• 1973년 복전동이 대항면에 편입되었습니다.
• 1995년 김천시와 금릉군이 통합되면서 김천시 봉산면이 되었습니다.

• 산지가 전체 면적의 63%를 차지하며, 산세가 험준합니다.
• 낙동강 지류인 직지천이 감천으로 흘러들고, 하천 주변에 평야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경부선 철도, 경부고속국도, 국도 4호선이 면 중앙부를 지나는 등 육로 교통이 발달했습니다.

• 주요 농작물은 쌀, 맥류, 두류, 토란, 딸기, 감 등입니다.
• 특히 벼와 포도 재배에 적합하며, 전국 포도 생산량의 13%를 차지하는 포도 단지가 있습니다.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92호인 정부인 문화 류씨 묘지명 지석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89호인 금릉 태화리 석조보살입상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41호인 김천 율수재

• 8개 법정리(예지리, 신리, 인의리, 덕천리, 태화리, 상금리, 신암리, 광천리)와 16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면사무소는 예지리에 있습니다.

• 2016년 4월 30일 기준 총 1,645세대에 3,587명(남자 1,811명, 여자 1,776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