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면 (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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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남면(府南面)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청송군의 면입니다. 2013년 기준으로 넓이는 122.43km², 인구는 2,575명이며, 소재지는 부남면 대전로 119입니다.
역사:

• 고구려 시대에는 청기현이라 불렸습니다.
• 신라 시대에는 적선으로 개칭되었고 야성군(현 영덕군)의 속현이었습니다.
• 920년에 부이로 개칭되었습니다.
• 981년에는 청부로 변경되었으며 예주현(현 영덕군)의 속현이 되었습니다.
• 청송부의 남쪽에 위치하여 부남면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 청송군의 동남쪽에 위치하며, 동쪽과 남쪽 일부는 포항시 북구 죽암면, 나머지 남쪽 일부는 현동면과 접합니다.
• 서쪽은 안덕면, 북쪽은 주왕산면과 경계합니다.
• 감연리를 비롯한 9개의 법정리와 17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현리에서 발원한 노부천이 서쪽으로 흐르다가 구천리에서 용전천에 합류한 후 서북 방향으로 청송군을 관통하여 낙동강으로 흘러갑니다.

• 부남면 중기2리는 반딧불이가 서식할 만큼 깨끗한 청정마을로,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살고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한 모범사례로 꼽힙니다. (2024-09-25)
• 부남전통시장은 3일, 8일에 열리는 전통시장으로, 주소는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64입니다.
• 2025년 2월 6일,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의 한 농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3시간 45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