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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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다 사운드는 DJ DOC의 이하늘이 힙합 음악 후배 양성을 위해 설립한 대한민국의 음악 레이블이다. 2003년 DJ DOC의 싱글에 소속 아티스트들을 참여시키며 처음 대중에 알려졌으며, 45RPM, Rhymebus, Red-Roc 등의 활동을 지원했다. 2008년에는 리얼 버라이어티 쇼 《DOC 가족의 탄생》을 방영했으나, 이후 DJ DOC에 활동이 집중되었다. 2010년 DJ DOC의 앨범 발매로 재기하는 듯했으나, 멤버들의 이탈과 이하늘의 명예훼손 소송으로 인해 활동에 타격을 입었다. 2013년에는 DJ DOC의 새 앨범을 준비하는 등 각자 활동을 이어갔다.
DJ DOC의 이하늘은 본격적으로 힙합 음악을 해보는 것과 동시에 그 분야의 후배를 양성하겠다는 꿈을 꾸었다. 이하늘은 쇼글러브 대표에게 자신이 눈여겨본 후배들의 음반을 내줄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으나 성사되지 않았고, 대신 이를 계기로 Buda Sound를 설립하였다.[3] Buda Sound가 처음 대중들에게 소개된 것은 2003년 DJ DOC의 ''Street Life'' 싱글을 통해서로, 이 싱글에 소속 가수인 Leo Kekoa, Red-Roc, Rhymebus 등을 참여시켰다. Buda Sound는 음반 회사보다는, 소속 아티스트들은 다른 회사와 계약을 맺고 앨범을 내고, 그 활동을 지원하는 식으로 운영되었다.[4]
2. 역사
2005년 DJ DOC을 제외한 첫 번째 타자였던 45RPM의 경우는, YG 엔터테인먼트가 언더그라운드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YG 언더그라운드'''의 1호 아티스트로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었다.[5] 45RPM은 첫 번째 타이틀곡 〈리기동〉과, 《품행제로》 OST로 그전부터 알려진 〈즐거운 생활〉 등의 곡으로 활동하였으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진 못하였다. 그러나 이는 Buda Sound를 알리는 데 많은 역할을 하였고, 그다음 타자로 Rhymebus, Red-Roc, Leo Kekoa 등이 앨범을 발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특히 Red-Roc은 타이틀곡 ''Hello''의 뮤직비디오에 T.O.P가 출연하는 등 YG 쪽의 지원이 있었다.[6]
2008년 2월에는 Buda Sound 멤버들을 주요 출연진으로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쇼 《DOC 가족의 탄생》이 MBC 드라마넷을 통해 전파를 탔다. 이 방송은 그러나, 당초 계획보다 훨씬 짧은 6회로 종영되었으며, 이하늘이 종영 즈음 방송 홈페이지 게시판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글을 남겨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기도 하였다.[7] 한편 《가족의 탄생》 5회에서는 새로 들어온 멤버라며 Vasco, KirbyTrap, buRanG을 소개하는 장면이 있었다. 이후 6월에는 Buda Sound 멤버들이 총출동한 공연이 있었다.
이후 Buda Sound의 활동은 주로 DJ DOC에게 집중되었다. 물론 방송계의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나, 나머지 멤버들 역시 활동을 이어나가, Rhymebus는 시리즈 싱글 ''Rebuild''를 발표하였고, Maboos는 당시 작업 중이던 솔로 앨범 ''Buda Prince'' 수록곡을 한 곡씩 선공개하였으며[8], 45RPM, 특히 Smash는 《천하무적 야구단》 등의 예능에서도 얼굴을 비추었다. 그러나 2008년 말 Leo Kekoa가 계약 만료 후 Sniper Sound에 새 둥지를 틀면서 Buda Sound를 빠져나갔고, 2010년에는 Maboos가 Brave Entertainment 쪽으로 가면서 Buda Sound의 위기론이 팬들 사이에서 일기도 하였다. 그러나 2010년 여름 DJ DOC이 〈나 이런 사람이야〉를 타이틀곡으로 한 7집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이에 따라 Buda Sound도 재기하는 듯 하였다.
2011년에는 김창렬이 Buda Sound와는 별개로 '''ENT102'''를 설립하여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5월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으로 이뤄진 "레이블 특집"에서 Buda Sound 코너가 마련되어 DJ DOC, 45RPM, Vasco, Red-Roc이 출연하였는데, 특히 Vasco가 데뷔 후 첫 TV 출연이라면서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린 것이 화제가 되었다.[9] (하지만 Vasco는 '스핏파이어(spit fire)'[10]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party up'란 노래로 방송무대 데뷔한 경험이 있다.)[11] 그러나 2011년 11월,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하늘이 DJ DOC 초창기 멤버였던 박정환에 대해 "박치라서 DJ DOC에서 나갔다" 등으로 얘기한 것을 박정환 본인이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면서 DJ DOC의 방송 활동이 정지되었고, Buda Sound도 그만큼 타격을 입었다.[12] 이 소송은 그 다음해 2월에 1심에서 명예훼손 무혐의 판결을 받았으나 박정환 측에서 불복하여 재판이 진행 중이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Buda Sound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활동을 준비 중으로, 현재로써는 DJ DOC의 새 앨범 준비가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J-Dogg 역시 꾸준히 솔로 싱글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1. 설립과 초기 활동 (2003~2007)
DJ DOC의 이하늘은 힙합 음악에 대한 꿈과 후배 양성을 위해 Buda Sound를 설립하였다.[3] Buda Sound는 2003년 DJ DOC의 싱글 ''Street Life''에 Leo Kekoa, Red-Roc, Rhymebus 등을 참여시키며 처음 소개되었다.[3] Buda Sound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른 회사와 계약을 맺고 앨범을 내면, 그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4]
2005년에는 45RPM이 YG 엔터테인먼트의 언더그라운드 지원 레이블인 '''YG 언더그라운드'''의 1호 아티스트로 계약을 맺었다.[5] 45RPM은 〈리기동〉, 《품행제로》 OST 수록곡 〈즐거운 생활〉 등으로 활동하였으나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는 Buda Sound를 알리는 데 기여했으며, Rhymebus, Red-Roc, Leo Kekoa 등이 앨범을 발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특히 Red-Roc은 타이틀곡 ''Hello'' 뮤직비디오에 T.O.P가 출연하는 등 YG의 지원을 받았다.[6]
2. 2. 성장과 위기 (2008~2010)
2008년 2월, 부다 사운드는 소속 멤버들을 중심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쇼 《DOC 가족의 탄생》을 MBC 드라마넷을 통해 방영했다.[7] 그러나 이 방송은 당초 계획보다 짧은 6회 만에 종영되었고, 이하늘은 종영 무렵 방송 홈페이지 게시판에 아쉬움을 표현하는 글을 올려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았다.[7] 《가족의 탄생》 5회에서는 Vasco, KirbyTrap, buRanG이 새로운 멤버로 소개되기도 했다.[7] 같은 해 6월에는 부다 사운드 멤버들이 모두 참여하는 공연이 개최되었다.
이후 부다 사운드의 활동은 DJ DOC에 집중되었지만, 다른 멤버들도 각자 활동을 이어갔다. Rhymebus는 싱글 ''Rebuild''를 발표했고, Maboos는 솔로 앨범 ''Buda Prince''의 수록곡을 선공개했다.[8] 45RPM의 Smash는 《천하무적 야구단》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2008년 말 Leo Kekoa가 계약 만료 후 Sniper Sound로 이적했고,[3] 2010년에는 Maboos가 Brave Entertainment로 소속을 옮기면서 부다 사운드의 위기설이 제기되기도 했다.[3]
2. 3. DJ DOC의 재기와 활동 중단 (2010~2013)
DJ DOC는 7집을 발표하며 〈나 이런 사람이야〉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큰 인기를 얻으며, Buda Sound도 재기하는 듯 했다. 2011년에는 김창렬이 Buda Sound와는 별개로 '''ENT102'''를 설립하여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5월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 "레이블 특집"에서 Buda Sound 코너가 마련되어 DJ DOC, 45RPM, Vasco, Red-Roc이 출연하였는데, 특히 Vasco가 데뷔 후 첫 TV 출연이라면서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린 것이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Vasco는 '스핏파이어(spit fire)'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party up'이란 노래로 방송무대 데뷔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2011년 11월,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하늘이 DJ DOC 초창기 멤버였던 박정환에 대해 "박치라서 DJ DOC에서 나갔다" 등으로 얘기한 것을 박정환 본인이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면서 DJ DOC의 방송 활동이 정지되었고, Buda Sound도 그만큼 타격을 입었다. 이 소송은 그 다음해 2월에 1심에서 명예훼손 무혐의 판결을 받았으나 박정환 측에서 불복하여 재판이 진행 중이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Buda Sound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활동을 준비 중이며, 현재로써는 DJ DOC의 새 앨범 준비가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J-Dogg 역시 꾸준히 솔로 싱글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4. 현재 (2013~ )
3. 소속 아티스트
3. 1. 현재
45RPM, DJ IT, DJ MURF, KIRBYTRAP, RHYMEBUS, NOBANJANG 등이 현재 부다 사운드에 소속되어 있다.
3. 2. 과거
4. 이름
Buda Sound는 "Brand Under Delinquent Artist"의 약자로, 직역하면 "비행 소년의 브랜드"란 뜻이 된다. 또, "부르면 달려가는 아티스트들"이라는 뜻도 갖고 있다.[13]
5. 디스코그래피
부다 사운드의 음반 문서에서 부다 사운드에서 발매된 음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참조
[1]
뉴스
"라임버스 "이하늘이 우리에게 겁먹던 걸요""
http://star.mt.co.kr[...]
머니투데이
2007-03-31
[2]
뉴스
이 기사
http://www.hankyung.[...]
[3]
뉴스
"박영철 대표 “가수 매니저는 창작의 고통을 이해해야...”"
http://www.naeil.com[...]
내일신문
2012-08-22
[4]
인터뷰
"[ILL SKILL]로 시작하는, 틀림없는 떠버리 'Leo Kekoa' 와의 인터뷰"
http://www.hiphoppla[...]
2007-01-31
[5]
뉴스
"YG와 DJ.DOC 합작품, 45RPM 첫 음반 발매"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5-04-28
[6]
뉴스
"빅뱅 TOP, 선배가수 위해 자진삭발"
http://star.mt.co.kr[...]
머니투데이
2007-06-14
[7]
뉴스
"‘DOC 가족의 탄생’ 이하늘 “시즌2 기대한다”"
http://www.newsen.co[...]
뉴스엔
2008-03-18
[8]
뉴스
"부다사운드의 maboos 'Respect' 힙플 독점 공개"
http://www.hiphoppla[...]
2008-05-02
[9]
뉴스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 바스코 "12년 만에 첫 방송 출연" 눈물 펑펑"
https://blog.naver.c[...]
한경닷컴
2011-05-20
[10]
웹사이트
스핏파이어 프로필
http://music.naver.c[...]
[11]
웹사이트
스핏파이어 방송영상
http://raybm/1301094[...]
[12]
뉴스
"작은 일도 크게 키우는 DJ DOC의 '능력'"
http://osen.mt.co.kr[...]
OSEN
2011-11-17
[13]
뉴스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에 출연한 이하늘, 소속사 뜻도 몰라?"
http://bntnews.hanky[...]
한경닷컴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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